여탕에도 수건을 주는군요. 항상 챙겨가길래 안주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실제로 저렇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남자 화장실은 넘 깔끔하다고 합니다..
아줌마들은 타올가지고와서 집에 걸레로사용하고
비누치약도 슬쩍하고 타올자유롭게 쓰게 하면 5-6장은 기본이랍니다
지금 사우나도 여성분들은 타올두장 입구에서 주고 여탕안에는 타올없습니다
오죽하면~~ㅠㅠ
혹시, 내 마누라도 이런 여자인지 잘 지켜봐야겠어요.ㅎㅎ
사무실이 좀 과장된 표현으로 청소 매일 안하면 돼지우리같은 느낌~
매일 청소좀 하자고 하면 좀낫다가 ~ 돼지우리같이 변하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말씀으로 남자화장실은 아무거도 할게없는데~
여자화장실은 정말 돼지우리 저리가라 같다고~ 여자는 모이면 돼지들이라고~
그땐 왜 물으셨는지 몰랐는데 후에 알게 되었죠,
여자들은 목욕탕가려면 바구니 바리바리 싸고 가야 한다는걸.
남자는 주머니에 딸랑 천원짜리 몇장만 있으면 오케이.
들고간 것
놓고오죠.
귀찮아서
가져오지 않음
지저분함에 깜짝 놀랐고 여학생에 대한 기대감 신비감이 사라졌습니다.
남자들 군대가서 각 잡혀온다는데 그것도 아니고
천성인 것 같습니다.
서서
볼일 보는사람들의 차이인가요...??
자동 등밀이기계 여탕 남탕에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