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납니다
타 사이트에서 혹여 만나게 되면 아는체 하십시다~^^
그동안 많은 조우들께서 계측자 판매를 의뢰하셨지만
이 곳 사이트 규정으로 인하여 수 많은 결례를 범하였지요
그럴땐, 늘 드렸던 말씀이.. 훗날에 이 곳을 떠나면(떠나서)
저렴한 가격으로 의미있는 제작을 해드리겠다고 언약을 했습니다
당시엔.. 어쩌면 지키지 못 할 약속일 수도 있겠다는, 일말의 서글픔도 뒤따랐습니다만...
먼 훗날 일 것만 같던 날이 이렇게, 언약을 지킬 시간이 주어지는군요
모든 님들에게, 동안 고마운 마음을 남겨둔 체 이만 물러납니다, 계절바람 배상.
추신- 옆에계신분(개명- 太淸1984) 님의 계측자가 마지막 제작이 되는군요(다음주 중 제작하여 지인을 통해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고즈녁한 이 밤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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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신일이니어쩔수없지만
언제든 오십시요
항상즐거움을주셨기에 많이아쉽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
선배님의 글귀로 자게방을 노크 합니다
오고감 도 내뜻대로 인데...
무에 거칠것이 있겠습니까
부디 편찮으신몸 빨리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추신;일전에 주신 커피향이 참 좋았습니다
선배님 편안한밤 되시이소~
~바람의 향기 배상~
건강하시구요 새볔1시에 글올립니다
에휴..행복한 날 보내세요..
있었는거 같네요.
나중에 듣기로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언제 곡차 한잔 대접하겠읍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늘 고마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는 물가에서 뵙고 즐거운 낚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몆일사이에 많은분들이 떠나시네요.
월척에 큰횟을 긋고 정녕 가시렵니까...
가을이 깊어가려고 합니다
멀리서
따뜻한 차 한잔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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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히 돌아서면 그만인것을.....이라, 말씀 해주셨던 선배님 이셧기에,뒤돌아 서시는 모습을 뵈오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광기어린 망상이 비틀어진 신념 이라는 눔을 만났을때, 주위를 얼마나 황폐화 시키는지,
가까운 이들을 얼마나 힘겹게 하는지를.......
요며칠 울타리 밖에서 쭈그려 앉아 눈팅을 하기에는 뜨거운것이 치밀어 올라와
하루에도 몇번을 마우스에 손을얹고 쪼물락쪼물락......
담장너머에서 나마 정겨우신분들 지내시는 모습을 보며,모자란 웃음을 짓는 즐거움도
이제는 지워야 할때가 온건 아닌가?
붕춤님.몰골태현아빠님.효천님.피러형아. 동네바보형아.하늘님.
늘 그자리에서 푸근한 웃음을 짖게 해주시기를 바라던 분들이 하나둘 떠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선배님의 뒤돌아 서시는 모습을 보며,애절한 마음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음이 평안해지실때 지내시는 모습을 접할수있기를 소원합니다.
무탈히 잘계셨지요.
안타깝지만...우짜겠습니까..ㅠ
림자님 미안요
잘 지내시지요
지난달
동대구역 개찰구에서 자꾸 뒤돌아보는 두달을한테....
아빠 모해!
누구 기다리는 사람 있어? 언능 와~~~~
ㅡ.ㅡ
감사했습니다
절 한번 올립니다ㅡㅡ넙ㅡㅡㅡ죽!
늘 건강하시고.. 언제고 다시 뵙길 기원합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요...
내려오셨으면 기별이라도 한번주시지않고요.
물낚시즌이가기전 11월달에 자리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떠나간분들 위로주한잔 드려야하지않겠습니까!
그때 못다한 이야기들을 한보따리 풀어보시지요.
당신이 내게서
멀리 가시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인연이란 것이
무 자르듯
그렇게 싹뚝
잘리어진다면 모를까.
당신이 내게 준
따뜻함이
아직 내 안에 있기에
난
당신을, 이대로
놓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굳이 가시려거든
내 안에 있는 당신의 기억
그 모두를
함께 가져가소서.
차마
그리 못하시면
지금 그대로
그 자리에 머물러 주소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항상 강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