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다녀왔어요...
누님과 만나고 매형과 조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이제 늙어가시는 누님과 매형을 보면서,,세월의 깊이를 자꾸 느껴가네요..
제가 오늘 간다고 돼지 잡아 큰 덩어리를 주시고,,
마늘, 감자, 양파, 대파, 쪽파, 솔잎효소, 복숭아 효소, 개떡, 효소용 복숭아, 상추 등
푸짐하게 차에 가득 실어 주셨네요,,,
항상 가족의 따뜻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매형과 누님!!
너무 감사합니다..다음에 붕어 많이 잡으면 놔주지 않고 둬마리 들고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월님들,, 가족이 있다는 것은 행복함 그 자체인 것 같네요...
우리도 이제 남매 남았는데,, 더 애뜻해 지더라고요...
월님들도 가족 친지들과 앞으로 행복하게, 사랑하며 사시길 기도해 봅니다...ㅎㅎㅎ
아싸 월횐님들 화이팅~~~~~~~~~~~~~~~~~~~~~~~~~~~~~~!!!!!!!!!!!!!!!!!!!!!!!!!!!!!!!!!!!!!!!!!!
고향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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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과 조은시간 보냈나바요
누님이 하나뿐인 동생이라 디게도 챙기네요
참 조으신 누님임니다
지 누나도 근처에 사는데 늘 밑반찬과 김장은 해준답니다 형님 둘 있지만 형들 보다 누나가 더 많이 챙겨줘요
안타깝게도 3개월전 매형이 먼 나라로 가서
기운없는 누님을 볼때마다 맘이 안좋네요
밸일이네~~ 달랑무님이 저리도 심각하고 착해보일때도 있네요~~
심히 걱정됩니다 무~님!
암쪼록 대빵님!!
늘 건강하시고 하나뿐인 누님이랑 매형 과의
조은 시간 많이 가지시길~~~
잘해드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