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가까워오니 문득 고향이 생각납니다.
어제저녁...
퇴근후 그리운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기름진 문전옥답은 문화시설로 바뀌었고,
물장구치던 실개천은 아스팔트로 변해버렸습니다.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어제부로, 고향에 남아있던 외상값....
싸그리 몽땅 정리했다는...


술푸시겠어요ㅠ
그래도 빌딩 두세 개 정도는 남았지요? @@"
헌데 갑자기 외상은 왜,...?
이제 맘놓고 고향땅을 밟을수 있습니다. ㅋㅋ
씽크홀로 유명한 곳.
무 닌 빠져@@
달씨에서 제욋!!!!!
핸들은 텅 비었씀꽈??
콜??
언제나...,@@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