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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와서 공부중...

고향에 와서 공부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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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님 모시고 고향에 와서 와이프와 공부중 ... 그런데 설골이 뭐죠????

강릉
대학 첫장학금 받아
친구들하고 즐겻던
추억이 있는곳이네요 ㅎ
낚시에 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배풀줄 아는 저입니다만ㅠ
오죽헌을 가셨군요

옆에 소류지하나 보이시죠?

거기 대 널면 앙뒈요^^ㅎㅎ
오죽 죽순이 술담그면 그리 맛나다던데...
삼개만요~~~^^
루피님 고향이 강릉이래요? ㅎㅎ
저도 강릉이 고향입니다^^가신김에 죽헌지 한번 둘러보시죠ㅎㅎ
질운에 대한 것기헌 답이쥬.
설: 눈이쥬
골:뻬다구쥬

글믄 답은 나와쮸.

에? 몰러유?

구팅이서 손들구 서있구 그래바바윳!
아이쿵 아까의 댓글이 부끄러워 지네유ㅜㅜ
강릉이라니까요~

지금 경포대 숙소 들어와서 휴식중입니다

잠시 후 저녁으로 바베큐 파티 후 야경 구경하러 갑니다

안목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내일 여행의 마무리를 준비하렵니다~

죽헌지 안가본지 오래 됐네요

상류에 그 허연집...전시관인가 미술관인가로 불렸던...

그 집 건너편에서 허리급 마릿수 했던 기억이...^^
낚시 안가시면

낚싯대 나눔이라도 하셔야죠..

경포대 가서 눈팅만 하시는거 아닙니까??
설골이 뭘까요? ㅎ
좋은데 구경하시네요...
설골나눔 피해가시려고...
열공모드시군요 ^^
깜장 대나무로
낚시대를 만들어 보아요...
생긴대로 살다 그냥 떠나면 됩니다.^^;

설골 뜻은
설사람들은 대부분 골골한다 이 뜻이야요.ㅡ.,ㅡ
여기조아님 향토장학금 받으셨군요 ㅎㅎㅎ
좋은 고향이십니다
저도 갑짜기 고향 생각 나네요 ...

30대에는 부모님 돌아 가시면 고향에 모시고
산소 아래에 저수지에서 3년 시묘살이 하면서 낚시 해야 겠다고 맘 먹엇는데 ..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맘만 먹었었네요
그래도 벌초 하러 가서 낚시 하면서 시묘낚시 생각 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
앗 여기조아님 도발 아닙니다
그냥 죠크로 받아 주세요 ㅎㅎㅎ
물론 A급 장학금이었겟지요(클날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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