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향인 전주에서 하루밤 낚시하고 막 왔어용~ 다행히 비는 내리지가 않았지만 소류지전체가 뻘물이라~ 조과는 금일저녁에 조행기올리겠습니다~^^ 어제 낚시하신 선배님들은 손맛좀 보셨나요???
저도 고만 철수 5마리 잡아시유 ㅋ
반기는 사람이있고
잔잔한 어린시절 추억이 묻어있는곳이라면
그곳이 어머니의 품같은곳 아닐까요
즐거우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전라도 무안 온통 저수지며 수로 천지인 나의 고향..
낚시인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 없는 곳입니다.
벌써부터 낚시가 손에 잡히질 않고 그져 채비며 준비물 챙기느라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