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이전글 다음글 고향을 그리며 노래한곡 댓글 14 인쇄 신고 붕어와춤을 / 2012-09-22 14:46 / Hit : 1625 본문+댓글추천 : 0 추천 0 릴라 12-09-22 16:04 좋네여^^* 추천 0 신고 좋네여^^* 단풍골붕어 12-09-22 16:06 꽃미남에 노래도 잘하고 사진도 잘찍고~~ 못하는게 없으신 붕춤님.. 괴기 잡은 사진도 일년에 한번은 올리시면 얼마나 이쁠까유~^~^;; 추천 0 신고 꽃미남에 노래도 잘하고 사진도 잘찍고~~ 못하는게 없으신 붕춤님.. 괴기 잡은 사진도 일년에 한번은 올리시면 얼마나 이쁠까유~^~^;; 칠곡시 12-09-22 16:13 정말 시인의 시인지 선배님의 시인지 구분할수 없을정도로 시가 멋집니다. 음악과 너무 잘어울리고요 ^^;; 추천 0 신고 정말 시인의 시인지 선배님의 시인지 구분할수 없을정도로 시가 멋집니다. 음악과 너무 잘어울리고요 ^^;; <img src="/bbs/data/file/freebd/freebd_04111970.jpg"> 얼음천사 12-09-22 16:14 노래 들리시나요?사진만 보이는 것 같은데ᆢ 글만 올라오는게 맞죠? 붕어와 춤을 님의 라이브를 듣나했는데ᆢㅎ 다음 기회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믿으며ᆢ 좋은 날 되세요^^ 추천 0 신고 노래 들리시나요?사진만 보이는 것 같은데ᆢ 글만 올라오는게 맞죠? 붕어와 춤을 님의 라이브를 듣나했는데ᆢㅎ 다음 기회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믿으며ᆢ 좋은 날 되세요^^ 칠곡시 12-09-22 16:16 메모장에 별표해놓은 스크롤값을 100 에서 50 으로 바꾸면 글이 조금빨리 올라갑니다. 추천 0 신고 메모장에 별표해놓은 스크롤값을 100 에서 50 으로 바꾸면 글이 조금빨리 올라갑니다. 붕어웬수 12-09-22 16:17 이동원,박인수씨의 "향수" 이동원씨의 노래 다 좋아라 합니다 붕춤님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추천 0 신고 이동원,박인수씨의 "향수" 이동원씨의 노래 다 좋아라 합니다 붕춤님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붕어와춤을 12-09-22 16:22 아 힘드네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지요 죄송합니다 추천 0 신고 아 힘드네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지요 죄송합니다 칠곡시 12-09-22 16:30 스마트폰에는 음악이 안나오니까 제가 대신 글을 올려드립니다 ~ 노래 제목은 붕어웬수님께서 알려주셨네요 ~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추천 0 신고 스마트폰에는 음악이 안나오니까 제가 대신 글을 올려드립니다 ~ 노래 제목은 붕어웬수님께서 알려주셨네요 ~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그림자™ 12-09-22 16:42 제 스맛폰에는 노래가 안나옵니다! 좋은주말 보내소서~~* 추천 0 신고 제 스맛폰에는 노래가 안나옵니다! 좋은주말 보내소서~~* 계절바람 12-09-22 17:03 노래는 우찌듣는지 모르겠고.. 심사가 허허로우신지요 붕춤님~^^ 결실의 계절, 가을노래 한자락 담아봅니다.. 추천 0 신고 노래는 우찌듣는지 모르겠고.. 심사가 허허로우신지요 붕춤님~^^ 결실의 계절, 가을노래 한자락 담아봅니다.. 뽀대나는붕어 12-09-22 17:25 저도안나오네요~^^ 추천 0 신고 저도안나오네요~^^ 빼빼로 12-09-22 20:16 뭔"노래유~ 안나와유~ 가족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추천 0 신고 뭔"노래유~ 안나와유~ 가족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월송 12-09-22 22:35 영덕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 촌놈이라서 정서적으로 딱 맞는듯합니다 ㅋㅋ 통기타 연습중인데 잘 안되네요 ^^ ... 휴일 잘보내십시요~ 추천 0 신고 영덕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 촌놈이라서 정서적으로 딱 맞는듯합니다 ㅋㅋ 통기타 연습중인데 잘 안되네요 ^^ ... 휴일 잘보내십시요~ 송애 12-09-23 08:48 향수... 아침 부터 맴 짠~한 노래로 사람 맴을 요르큼 설래게 합니까요.^^*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고요.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십시요.^^* 추천 0 신고 향수... 아침 부터 맴 짠~한 노래로 사람 맴을 요르큼 설래게 합니까요.^^*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고요.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십시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얼음천사 12-09-22 16:14 노래 들리시나요?사진만 보이는 것 같은데ᆢ 글만 올라오는게 맞죠? 붕어와 춤을 님의 라이브를 듣나했는데ᆢㅎ 다음 기회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믿으며ᆢ 좋은 날 되세요^^
칠곡시 12-09-22 16:30 스마트폰에는 음악이 안나오니까 제가 대신 글을 올려드립니다 ~ 노래 제목은 붕어웬수님께서 알려주셨네요 ~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월송 12-09-22 22:35 영덕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 촌놈이라서 정서적으로 딱 맞는듯합니다 ㅋㅋ 통기타 연습중인데 잘 안되네요 ^^ ... 휴일 잘보내십시요~
못하는게 없으신 붕춤님..
괴기 잡은 사진도 일년에 한번은 올리시면 얼마나 이쁠까유~^~^;;
음악과 너무 잘어울리고요 ^^;;
글만 올라오는게 맞죠?
붕어와 춤을 님의 라이브를 듣나했는데ᆢㅎ
다음 기회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믿으며ᆢ
좋은 날 되세요^^
이동원씨의 노래 다 좋아라 합니다
붕춤님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노래 제목은 붕어웬수님께서 알려주셨네요 ~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좋은주말 보내소서~~*
심사가 허허로우신지요 붕춤님~^^
결실의 계절, 가을노래 한자락 담아봅니다..
안나와유~
가족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
촌놈이라서 정서적으로 딱 맞는듯합니다 ㅋㅋ
통기타 연습중인데 잘 안되네요 ^^ ...
휴일 잘보내십시요~
아침 부터 맴 짠~한 노래로 사람 맴을 요르큼 설래게 합니까요.^^*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고요.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