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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류 질문.

태생이 설 사람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요즘 야외에서 이런 곤충이 부쩍 늘었군요.

나무 밑 그늘 공중에 가만히 떠서 떼지어 날고 있다가 

사람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고 얼굴이나 몸에 달라

붙기도 하는데 사진처럼 팔 안쪽 여린 피부를

특히 좋아하는듯 합니다.

 

 

곤충류 질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처음엔 모기인줄 알고 기겁해서 날려보냈는데

우선 .. 크기가 모기의 서너배는 더 크고요.

한번도 물린 적이 없는걸로 봐서는 흡혈하는것 같지 않네요.

무슨 벌레인지요? 해충인가요?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면

잡아야죠. 또 운동 해야 합니다.

모기,파리 정도는 이제 격투기 타격기술로 충분히

제압 해 버리는데 이건 좀 크니까..

암바로요.

 


잘안보이네요.아무튼 반가운 곤충은 아닌거갔아요.
몇년전부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러브버그입니다. 6월에서 7월사이 번식을 위해 활발히 활동합니다. 저건 시고르 사람들보다 서울사람들이 더 잘 아는 벌레입니다. 도심 야산등 방제가 어려운곳에 많이 삽니다.

쌍으로 덤비기 때문에 암바걸다 되치기 당하믄 어깨 나갑니다.^^
노지사랑님
언제나 닉값 하시는군여ㅡ.,ㅡ;;
답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더.
러브라면 자신 있는데 나도 좀 껴달래야겠군요.
암바등
고기술을 구사해야 제압이 되는거보니

경호원으로
델고 다녀도 될듯 하네요
실바람님
경호원으로 쓰긴 너무 못생겼습니다.~
러브버그 맞습니다 최근들어 많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해충은 아닌데 쌍으로 붙어서(러브버그) 징그러워한다 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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