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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 12-03-13 18:25
수로장 되셨습니다^^~
4월전 연장 반납하시기전에 구경갈께유~
하얀비늘 12-03-13 18:38
수문장!!! 임시직이지만...목에 힘 좀 줘도 되겠쥬?ㅎㅎ
온유 12-03-13 18:40
완장차시믄 말안듣는 베스 것ㅋ 스페너 딱밤 날려
온유 12-03-13 18:41
주시고 입질도 몬하게 해주세유~~
감사해유4 12-03-13 18:45
저기 사진상 보이는 상류기시는분덜,,,
조과가 꽝??
어느분이 수문 열어논 덕에 내림수위로??
흔히 조그만 소류지 낚시갔더니 동네이장님오셔서,,
아래 비닐하우스 물대유,,,이러시믄서 수문여는거랑 같은 원리???
웅와,,,,그거 증말 존거루 생각디네유,,,
끗발이,,끝내주는거로 생각디네유,,부럽대유,,,히
은둔자2 12-03-13 18:50
아리수팀 오시면 ..
오늘부터 물빼고 주말가진 날씨 좋다 했고
그럼 조황은 어떻게 될까요 ?
포인트는 어디로 ..
정가앞 수로에 물막이 수문을 금요일쯤 막으면
상류로부터 고기들이 바로 내려와 주말부터 입질해줄까요 ?
포인트는 물이 빠져 나가고 있는 상류에 잡아야 할까요 ?
정가 보앞에 대야 할까요 ?
물은 언제쯤 막아야 적당할까요 ?
아마 물 막는 바로 그 순간부터 정가앞 수로에서 입질이 올것 같지만
그럴까요 ?
아닐까요 ?
..................... 요만큼이면 아리수팀 햇갈리겠죠
정답은 저도 몰라요 ㅋㅋㅋ
쌍마™ 12-03-13 18:55
은둔자님 글에 아리송한 아리수총무님
아리송하다 그쵸^^~
하얀비늘 12-03-13 19:00
지는 정답 알아유~
어케되었든 물빠지믄 찌서는 곳은 정가 앞마당 밖에 없시유.ㅋ
상류 15~25cm 정가 앞 40~50cm..
참고로 물 막은 금요일 밤, 다음날 토욜부터 일욜까지 왕대박!!!
은둔자2 12-03-13 19:19
동낚님
수로에 보면 여기 저기 살림망 물속에 담궈져 있습니다
그 살림망이 평소 그물질해 고기 넣어두고 자랑하는
하얀비늘님 살림망 입니다
시합 하자고 하고 그 살림망을 찿으세요
수로 보 앞에서 다섯 발자국 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사짜 들어있는 노란 살림망 있습니다
rex 12-03-13 19:25
세상에 남도정가라 해서 그냥 남쪽나라 수로가 많은곳에 있나보다 하였는데
완전히 집앞마당이 수로네요, 낚시하는사람으로서는 완전히 꿈의 집이군요. 에구 부럽어라,,,
게다가 이제는 날개를 다셔서 수로의 수문조절권마져,,,,
너무나 부럽습니다.ㅎㅎㅎㅎㅎ
4짜혹부리 12-03-13 19:41
우아~~부럽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하던일 하고..그러다 다시 낚시대 앞에 앉고
누구나 낚시인이면 꿈꾸는곳 아닐까요~!
부디 저 멋진곳 벌꾼들은 안갔으면 하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권형 12-03-13 20:14
드뎌 "완장"을 차셨군요.
"임시직"이라 하셨지만 모르는 일입니다
잘 하시면 "이장"까지 하시겠는걸요 ㅎ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완장문화"
학창시절 "주번" "반장" "선도"등등...
훈련소에선 "향도"ㅎㅎㅎ
20여년전에 TY 연속극에 "똠방각하"라는 재밋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완장"의 "권력"?이 대단하던데요ㅎㅎㅎ...씨-__^익
붕어와춤을 12-03-13 21:56
저도 창평지 수문장 어르신 잘 접대 합니더 ㅎㅎ
야월백수 12-03-13 22:09
완장끌발이 장난이아닌데요
완전 휘두루고 다녀도 누가하나
왈가불가 못합니다
여기 새못 못뚝아미 정말 끌발셈니다
터레기서면 무조건 수문열어버립니다
비늘님 이제완잘찾서니
좀 잘봐주시길 바랍니다
부럽읍니다 완장
아직까지 완장한번 차보지 못했네요
아예 수자원공사로 취직 하시지요?
왕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