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버너는 처음보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골동품 이라는데,,, 가스 앞에 나사로 불조절 하네요. 처음 보는것이라 올려봅니다~^^
기능도 겁나 많고 엄청 좋은건가 봐요...ㅎㅎ
빠졌을때 제가 썼던, 그 버너네요.
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했드랬지요.
소리 또한 토치램프 수준 입니다 ㅎㅎ
화력 조절하려고 나사를 돌리는 순간
비탈에서 수평이 안 맞았는지 가스 연결
부분에 불이 붙어 엉겹결에 파라솔 텐트
밖으로 집어 던져 소양호에 수장 시키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추운날 라면이 더디게 끓으면
가끔 아쉽습니다.
꽃 봉오리 같이 생긴걸 얹으면 호롱불
기능도 있답니다. ㅎㅎ
박물관에 기증하시면
유물로 등록될지도요 ^^
간만에 오셨어요 ~
위험해 보이기는 합니다 행복한 휴일 밤 시간 되세요
좋아뵙니다.ㅎ
귀한물건 잘보고 갑니다~^^
병마개.
석유난로인것 같더라구요.
써보신분 계신가요? 펌프질도 해야하고
요령이 필요한것같아요
잘 만든 버너로 보여요.
한가지 단점은 불조절리 어렵다와 가스연결이 동관으로 되어 있어 평탄한 곳에서 사용해야 된다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소장 축하드립니다. ^^
자전거탄풍경님, 알파88 석유버너는 아는데, 난로는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아는 선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단지, 소장용으로~ㅎ
오래도 되었습니다
골동품으로 잘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