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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님...

안녕하시지요? 이번 구미모임 관련해서 의논 드리고 싶은데... 저에게 전화 함 부탁드립니다. 제 번호는 011-816-8606 ,구미 463-0380(304)입니다. 곰치님 폰 번호를 제가 모릅니다.

곰치님...
아침에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쯤 데스크에서 뵙겠습니다.
낚시꾼과선녀님....
너무 일찍 전화해서 혹시결래가 안되어는지요
목소리가 너무좋내요 싱싱한음성...
그래요그때뵙~~요
선녀님 늦게 인사드려 미안하고요
일전에 청도가서 태풍피해 일하느라 낚시는 잡아보지도
못하고 왔답니다 일찍 안부 전하려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항상 월척을 위해 노력도 많이하시고 좋은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조만간에 우리 쇠주라도 만날수 있다면
대접 하리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되시기를....
산도사가 바랍니다
곰치님...
결례라니요...그 정도면 해가 중천에 뜬건데....
어제 성주쪽에 밤낚가서 꽝 치고 이제 좀 자려고 합니다.
좋은휴일 보내십시요.
산도사님
그러셨군요....
소식이 좀 궁금했었습니다.
낚시는 하시지도 못하고 일만 하고 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만나 뵐 수 있는날 저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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