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 출조하신 공간님께 문자드렸더니 답장이 왔습니다요~ "아직 까지 찌가 한번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ㅜ_ㅜ" 혹시 저번에 하얀비늘님이 상면 기념으로 하사하신 찌가 그 유명한 말뚝찌가 아닌지 걱정됩니다요 ^^ 이상 공간님 중간 상황 이었습니다~~ ㅋ
설마 5치는 아니것쥬?
밤에는 춥다네요
난로 꼭 챙기시고..........
찌다리에 뿌리난거 봤슈~
안 봤음 말을말고~
지달리믄 소식 있겄쥬~
지녁에 찌마시 더 조아요
찌 안움직일때 고기 낚는 방법 ..
조만간 조황이 나올겁니다
제 전화기 전기세가 마니 나오는 관계로
이따가 모타서 전달하것습니다~
근데 난로도 없이 한다네요
그래도 문자는 빗발친답니다~
이거 문자보다 입질 놓쳐서
난중에 제가 원망듣는 비극이~
은둔자님 특기가 잠수 아니시던가요? ㅎ ㅎ
어찌 아셨을까요
공간님께 물에 들어가 잡으라고 했는데 ..
답 적어 드렸습니다.
공간사랑님은 물에는 안들어가죠
그라면 물속사랑 됩니더
월이 하십시여~~
50m 이상 잠영가능함...
오리발끼면 한참 안나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저주를 내린 건 아닐는지요. 제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찌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에
백만표^^
36세손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그 찌 하사하신 분께 죽습니다요~
지도 받았걸랑요~
근데 지난 주말에 지도 말뚝이었걸랑요~!
아띠~~월하님!!! 찌회수합니닷~
아마 곧 그 찌가 환상적으로다가 쏫아서...월척을 잡을거라는..ㅎㅎ
그래도 겁나 정성들여 맞춰놨답니다
찌맞출때보니 입수 정말 예뻐요 ^^
말뚝을 열씨미 확실하게 박아놓고 있다가
겨우 살아서 생환중이랍니다~
이상 공간님 실황중계 끝!!!
천만표^^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