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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팔자 시간문제라더니 마당에 붙은 계곡에서 얼음깨고 빨래 설거지 .... 고생 지대로네요 ㅎㅎ (엄니 병구완으로 며칠 농장을 비웠더니 모터가 얼어터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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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구 놀던 곳인데 ...울마님 봄날은 언제오려는지 .. 종부로 시집와 열번넘는 기제사에 수시로 찿아오는 손님 시도때도없이 물가로 내뺴는 꾼서방수발에... 애들 다키워놓고 이제 좀 편한가 했는데 엄니가 덜컥 ... 일년이 다되가는 엄니 병상을 말없이 지켜주어 고맙네요. 어릴때 만나 긴세월 살면서 ... 단한번도 사랑한다 고맙단 말못했네요 조행기 올릴 때 지사진 이쁘게 올려달라구 떼쓰던 마눌인지라 이글을 명절 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마눌 고마워 사랑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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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구멍 하난 지대로 뚫어놨네요 꾼마눌아니랄까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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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 일도 마눌차지 ... 벼룩도 낮짝이 있다고.. 얘써 출조를 참고 있답니다

올리고 보니 사사로운 글이라 좀민망하네요
(너그러이 봐주시면 고맙겟습니다 구벅)

사랑하는 월님 모두모두 연휴동안 안출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보네세요 ^^
선배님요..
월척지에선 매번 좋은말씀 해주시면서
아직까지 사모님께 사랑한단 말씀을 한번도 못하셨단게 T.T
이쁜 사랑하세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읽는이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어 좋습니다.
아침에 찡한 글 대합니다.
얼음 구엉에 설겆이 하시는 사모님이 안쓰럽지만,
채바 신랑의 따시고 넉넉한 사랑에 채바 각시의 겨울은 포근하리라 믿습니다.

아내 답지는 못해도 맏며느리에는 손색없는 제 집사람에게도
다가오는 설에는 고맙다는 말 해야겠습니다.

어머니께서 편찮으신데,
두분 힘내시고 지독히도 추운 겨울에 맞는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떡국같이 맛있는 설날되시기 바랍니다.

어머님도 정초 기운 받시어 쾌차하시고 가내 설복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마눌 고마워 ? ! 사랑 한데이....!

채바바님 ..

저도 울마눌 무척이나 고생 시켰습니다

요즈음엔 이상하게 자는 모습이 안스럽고

얼굴에 잔주름이 다 내탓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짠할때가 많습니다 ...

그래서 노후에 서로를 챙겨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얼음장에 구멍파신것 ..야생체험의 결과이지 싶습니다

손끝도 시릴텐데 채바바님의 가슴으로 녹여 주십시요

명절 잘보내시고 자당님의 쾌유 빌어 드립니다
제가 아까 살짝 다른 사진도 봤는데
사모님 엄청 미인이시던데..ㅋㅋ
고생많이 시키지 마시고 선배님께서
많이 도와 주세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저는 겨울내내 애들 유치원보내고 어린이집보내고
집안청소 담당해서
낚시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꿔놨어요...
이젠 가고 싶을때 갔다올께~~라는 말만 하면 될듯하네요 ㅋㅋ
아따 채바 선배님....오늘은 외식좀 시켜주시죠~~~~~~~~~~~~~~~~~ㅎㅎㅎ

설잘보내세요~~~
안녕하십니까? 채바님
오랫만에 채바님의 글을대하니 무척 반갑습니다 ㅎㅎㅎ
어머님 병수발에 사모님께서 엄동설한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모님의 지극하신 병 수발에 어머님께서도 훌훌털어버리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채바님 올 한해는 사모님께 더욱많은 사랑을 주시기 바랍니다 ^^
채바님 사모님과 건강하시고 어머님의 빠른쾌유를 빌어드립니다.
대한민국은 남자가 살기 좋은곳입니다

갱상도사람으로서 사랑한다는 말 참 하기 어렵습니다

살아오면서 몇번이나 말 햇는지 기억도 엄네요

월님들 기혼자 여러분!! 지금 옆에 마눌님 계시면

사랑한다 한마디 해 보세요 ㅎㅎ

"이 인간이 머 잘못 먹었나" 이카지 싶슴다 ㅋㅋ
이 넓은 월척지에다가 공개적으로 마님께 연서를 쓰셨군요,

이한장의 연서로는 어림도 없겠지만 그래도 살얼음 정도는

따뜻한봄날에 눈녹듯이 소리없이 녹을겄같습니다,

두분부부의 사랑이 영원할겄과 어머님의 환우가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시어머니 병간호로 고생 하시는 사모님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장 큰 위로는 주위 친척들이 수고를 인정하고 알아 주는 거라는데

한이불 덮고 자는 서방님이

이렇게 알아주고 사랑하시니까 힘내세요



병석의 어머님께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불출이 조우회

회장 채바바

총무 산적

회원 모집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아가시는 얘기만으로도 후배들에게
많이 깨우침을 주시고 계십니다
사사로운 얘기라 하셨지만 우리사는게 모두 사사롭지 않은 얘긴 없습니다
형수님께 직접 고백도 하십시요
다른거 신경쓰시지마시고 형수님 잘 살펴주십시요
채바님 보다

채바님 사모님 더 보고 싶슴미당~

켁!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이번 설에는 사모님 옷이라도 한벌? 사드리세요..ㅋㅋㅋ
채바바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어머님께선 빠른쾌유바랍니다

산적형님!경처가 공처가 애처가 회원모집이십니까?

회장.채바바 총무.산적님 회원.미느리님. 지도가입하고싶은데 자격미달이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아직 와이프에게 제대로 된 고백은 못 했네요...
쪽 팔려서리.....ㅎㅎ
앞으로 한 10년뒤쯤에나 해 볼까 합니다~ㅎㅎ
채바바님 어머님의 병환이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진신으로 바래봄니다~~~
설 명절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채바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어머님의 빠른쾌유를 빌어드립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네세요 ^^
모친의 빠른쾌차를 기원드립니다

형수님 고상이 많것시유~~~~~

늘 변함없이 사모님 싸랑은 채바바님 당할자 없지싶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채바바선배님!

항상 저보다 더 앞서 생각하시는 선배님

으븐 싸모님 고생 마이 시켰으니 이제 도로 고생하셔야 합니다. ㅎㅎ

어머님 쾌차하시어 가내 근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봄에 싸모님 모시고 행차한번 하십시오.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새해 더욱더 건강 하시옵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담긴 예쁜글이네요,,,,

힘든 아내의 어깨와 다리 주물러주세요,,,,(난 못해봤지만,,ㅎㅎㅎ)

어머님 안계시면 더욱 더 그립고 보고파집니다,,,,(후회없을만큼 효를 다 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어머니라는 단어 하나에도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가내 평안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더욱더 올한해 보람된 한해 보내셨으면....합니다
몇일전 무릅팍도사를 보며서 이홍렬씨가 나왔는데 부모님 사랑을 이야기 하더군여
이홍렬씨....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어머님 생각만 하면 바보처럼...눈물이 난다고.....
전 불효자라 그런마음 늦게서야 알았읍니다
사회생활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사람이 떠나서야 미련스럽게 후회해도......
원망할 사람도 없읍니다........
행복한 가정.........더욱더 행복해졌으면 하구여
부모님 공경하시는 분............사모님 행복하게 해주셧으면 합니다
어머님의 빠른 건강회복도 바라면서 설명절 가족들이 모여
다들 웃음꽃 피길 바랍니다
공개구애 하실 만큼 충분히 아름다움 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깊은 사랑 되시길.
유난스런 날씨에 애꿎은 상수도 마져 파손되고 여러사람 고생입니다만...
뽀송뽀송 솜틀같은 글귀가 사모님 가슴에 따뜻한 봄을 선물하셨습니다.^^

채바바님! 가족 일가분들과 설 명절 잘 쇠시길 바랍니다.
채바바님의 사모님 사랑에

한파도 물러가고 얼음도 녹길바랍니다

어머님의 병환도 하루빨리 쾌차되시길 ....

설 명절 잘보내시고 늘~~행복하십시요~~^^*
부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저도 다음에 공개구애 함 해보겠습니다...ㅎㅎ

명절 잘쇠세요...^^
저도 갑자기 집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밀려오네요.
채바바님 잘 계시죠

웬지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행복이 가득한 설 되십시요
두분 알콩달콩 사랑타령 샘나네요 언니뒷모습만???? 담엔 제대로 좀찍어주셈 ^&^
채바님 모친 하루속히 쾌차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새해에는 우환이 없으시길.........
채바바님

모친은 좀 차도가있으신지요

긴 병수발에 사모님 고생많으십니다

잘해드리세요

몸과 마음을 다바쳐 충성하시고 고생시키지마세요

언제나 잘하시리라믿읍니다

올해도 마음에 충성이란글 새기고 사시면 됩니다

충성
못난글에 귀한 댓글 주신님 읽으시느라 귀한 시간 할애해 주신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구벅

온가족 행복한 연휴보내시고

설명절 끗발이 하늘을 찌르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청정선배님 야백선배님 금과옥조같은 가르침 명심하고

과실을 적게하려 얘써보겠습니다

명절인데도 찿아뵙고 인사올리지 못하는 불충을 용서해 주시기바라며

내내 강건하시어 옥체보전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충성 ^^*
채바바님 안녕하세요.
직접 뵙지도 못하고 어떤분이신지 알지도 못하지만,
사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씀은 안하셨지만 채바바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예쁜사랑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영원하리라 보여집니다.
올한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어머님 병환도 쾌차하셔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공개구애 여러번 하셔도 되십니다.

일년에 한번씩 이렇게 오픈하셔서 글이라도 전달이 되어지면

두 분의 사랑이 더욱 견고한 성처럼 튼튼할 것입니다 ~~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으십니다 !!

가정에 늘 ~~~ 행복만 가득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_____^
사람사는 정이 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이란게 그리 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님께서도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적게 남으셨을듯 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남은 인생...
쪼개고 또 쪼개어서 알콩달콩 닭살 돋도록 재미있게 인생의 여백을 채우시기를...

가내에 평안하심과...
두분이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삶이 되소서....
모친의 바른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요...
사사로운 가정사를 올려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덕담으로 격려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명절을 보내보니 어머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겠더군요

염려해주신 님들께 고맙단 인사 올립니다 구벅

따뜻한 봄날 물가에서 뵙게되면 차한잔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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