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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저렇게 했더라면...

공부를 저렇게 했더라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차례 불 태우고 남은 것이 저 정도다. 공부를 저렇게 했더라면... 지금 내게 주어진 고민 정도는 고민 축에도 끼지 못할 일이였을 것을... 나는 여태까지 똑바로 잘 달려왔던 것일까. *돈 안돼는 공부는 그만하고, 이제부터는 돈이 되는 공부를 좀 하라. 일은 않고 오로지 잡다한 사회, 인문, 정치, 경제학 책을 사서 책 읽는 취미로 삶을 사는 내 친구에게 또 다른 내 직속 여후배가 해줬다는 말이 저 말이였었다고 전해진다. 결국 그 둘은 불륜을 흉내내다 적당히 파멸을 맞았고... 그래, 좀 더 차분해지자. 약간 더 늦어진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을 일이다.

에이~~

이런거 말고
몽키매직 이런 노래나 한곡조 부탁해요^^~
공부라..한다고 됐을까요~?과연!?ㅎ
쌍마님/ 달랑무님.
두분 글만 보면,
NO총각 히스테리 나올라 그래욤.
진짜 저한테 왜들 그러세효.
자꾸 그러면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 왼손으로 응가 짚어여. 췟!
히히^&^
소풍님~
기분전환이라도 할 겸,
떵어리 엄청시리 나오는 곳으로 밤낚이나 같이 가시쥬. ^^*
열심히 해도 안돼는 절망을 맛보는것 보단,

안하고 안해서 못한 거란 마음의 위안을 간직하고 사세요..ㅎ
달랑무님/
제 고딩 때 내신등급 아시면 기절하실 꼬야요 뭐.
제가 출중한 외모와 똑같이 학교와 집 도서관 밖에 몰랐다구욧!
무느님은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췟!
히히^&^
공부 잘 하셨을듯....

그거도 못했으면 어찌하라구....
공부를 많~이 하신듯 합니다.

그러니 대명이 박사님 아닙니까...씨-__^익
대참붕님/
저한테 왜 그르세효. ㅜㅠ
권형님/
제게 미련 곰탱스러운 병통이 몇가지 있습지요.
그 중 낯가림도 포함됩니다.
물론, 믿기 힘드시겠지만요. ^.^;
핵교 댕길때 공부가 가장 쉬웠습니다 ᆢㅋ

인물에 공부에 쩝 ᆢ^^
얼굴 잘생겼지,

붕어 잘잡지...

아무것두 나무랄께 없네여...


























우리 아들 안그래~~?ㅋ ㅋ
공부 잘해

낚시 잘해

인물 좋아

방과 후 봉사활동 까정...



못한거 하나 딱 있네요.
비맞은대나무2님/
히히^^*



그림자님/
무리수.
막 던지셨구요. ㅋ


소풍님/
위로드린다는 게 죄송하게 됐습니다. ^^;
역시 이박사님~~~~
저렇게 어려운 서적을..........
소박사님/
박사학위 따시느라 고생 많으셨음을 저 또한 압니다. 히히^&^
수리한 낚수대는 실험 함 해봐야죠.
다음기회엔 꼭 함께해요.
수리한 3.6칸여?
어제 테스트해봤답니다.
투척도 문제 없고 당기는 데도 문제 없었습니다.
단지 대물을 걸어보지 않아서... ^^;

곧 사방에서 쏟아질 일인데 맨날맨날 일도 많고 바빠서 어쩝니까.
가까운 임천지나 오산지(생동지)라도 가보세요.
두군데 다 4짜 터니 나올 겁니다. ^.^
아 어제 배진강 그곳에서
아마 그대로 올해 4짜하실듯 합니다.
배진강 거기도 연안에선 38급이 최대업니다.
보트나 가래에선 4짜 중후반대도 나오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섬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배진강 최대어 장소는 우안 최상류 새물유입구 뗏장+줄풀 혼재된 곳입니다. ^&^
하~!!! 역시 박사님은 달러~^^

농촌생활 싸부님이시지...낚시도 박사님.
이직을 준비 중입지요.
살고 먹기 힘들어서요. ^.^;
이제 낚시도 대폭적으로 줄이고, 아니 가능하기만 하다면 지금도 낚시 보다는 골프를 더 즐기고 싶답니다. ^..^;

빠질 게 없어 낚시에 그리 빠져살았었는지, 저는 정말 어리석지 말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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