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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freebd_02404626.jpg 반으로 뽀개진 책(?)을 딱풀로 붙이다 붙이다 다시 떨어져, 요래 요래 꼬매봤습니다. freebd_02405945.jpg 드릴로 구멍을 뚫고, 예전 서류철 전용 끈이 있길래... 학창시절에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

학창시절에 공부를 그나마 하셨으니....

드릴로 뚫고, 끈으로 묵으시지^o^

공부안한샴들은 걍~~새거로 사겠죠^^;
한다고 다 돼믄!?

안됄사람 읍게유?ㅋㅋㅋ
헉!~
선수이신 이박사님이....
존경합니도.♡~


무님이 이박사님의 이런모습을 보구 배우셔야 되는데...

두달이 동네에서는 월이로 처주지두않는,
아슬아슬 턱걸이 붕애(?)만, 주야장창 보듬구 쓰다듬구
어루만지구 계시니... ㅡ.ㅡ

쩝....
달구지선배님/
실은 저 책이 새로 나와야 합니다.
나침반 방향, 낚시터 설명 등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각 面마다 저수지가 최소 20~50개는 될 텐데...
저 책으로 참고는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백과사전 정도는 아니지요. ^^;
개인적으로 새로 알차게 편집된 책자를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



무님/
확 마!


두개의달 선배님/
무님은 그 희멀떡떡한 달랑어 불알이나 만지고 계시겠죠.
어쩌다 진짜 소 뒷걸음질에 생애 최초로 그런 붕어를 낚아서는...
앞으로 다시는 없어야 할 대참사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월척 탄생이래 가장 불가사의한 참사가 아니었나하는... ^..^;

동의하시죠? ^^*
저도 낚시책 볼때만큼은 잠안자고 봅니다 ㅋㅋ
꽤 오래된거 같은데 저때 1만8천원이면 지금쯤은
3만원 정도 하겠네요ㅎㅎ
아아니,

다들 학창시절엔 공부 쫌하고 그러시지들 않았어요? @@"
당췌 책만 보면 멀미가 나서........ㅎㅎ
"공부는 때가 있다" 옛말입니다..
요즘은 평생교육입니다..
무학님 말씀에 한발 슬쩍 올려 놓습니다.

이박사님 오는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온 가족분들 건강이 함께하는
한해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10년 전 쯤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이미 쓸 만한 정보는 머릿속에 95%는 들어가있고, 가끔 심심하면 보는데 몇번이나 뽀개지고 찢어지고...
진작에 드릴로 뚫어가 짜매놓을 것을... 했습니다. ^^*

뽀사진 책 주문받습니다.
싸게 권 당 오만 원에 해드릴게요.

예?
왜 그리 비싸냐굽셔?
아아니 저도 남는 게 있어야 하고, 붕어빵도 사먹어야 하고, 또 지하로 내려... ^&^;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한글 공부도 좀 열심히 하셧어야지예
ㅡㅡㅋ
한글이야 이름 석 자 쓸줄 알면 되는 거 아임꽈? ^^;


도톨 선배님/
채.. 책을 묶으셨어요?
책을 너무 자주 읽어 뽀사져서요?
믿어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
췟!!!

이박사님 머릿속엔

책이 5,000여권 입력되어 있으시잔아욧~~~~^^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더...

우리,책한권 내죠?ㅎㅎ
한참을 웃었네요...
공부도 지가 좋아하는것만 하지 않나요?
채..책이 5천권이나요?
여자사람 전화번호라면 모를까 책은 아직... ^..^;


2000년대 초반에 탈고를 하고 붕어낚시전문서적을 하나 낼까했더랬습니다.
그때 냈으면 대박이었을낀데...


박라울님/
글치요 뭐. 헤헤^&^;
공부는 하지않읍니다 자율실습및 현장실습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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