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에 공산저수지내 에 있는 도성사라는 절에 스님이 쓰신 친필 액자가 있는데 뜻도 내용도 모르겠고 걍 잠자고 있습니다. 아마 돌아가셨는지 아직 생존해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곧 이사를 하는데 이걸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요즘 유명스님들 밑장빼기 연마하신다는데ㅎ
살짤 시사였네요
그 때 민망한 나머지 스님이 타고다니던 차량이 겔로퍼였는데
차 좋다고 추켜세우며 모면했던 기억이나네요
꽤 오래 전 얘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