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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가 뭔지 서글프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 그릇에 마신다.

쯧쯧 님, 이런 원글을 올리기 전에 님의 대화명부터 돌아보세요
부정의 아이콘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런 뉘앙스의 님께서 누구를 지적하시는지요
닉과 글,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그먕 지나치시지.
아직도 계시네.
계시는 줄 모르고 인사가 늦어 죄송했습니다.
여기에 무슨 미련과 명예가 있길래 가시던 발걸음을 돌렸을까
무슨 댓글이 사라졌다 말았다 하며
난리 부루스를 추네
그간의 쯧쯧님의 글과 댓글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댓글에서는 연장자에게 갖추어야 할 예가 아쉽습니다
살아오신 값을 하고 계시는 분에게는
반론을 하시더라도 예를 갖추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허 ,
삭제된 내용이나 새로 쓴 글이나 틀린 내용이 뭐가 있다고,
부지런하시네
이런거 할 시간있으면 멸치똥이나 까시지.
삭제하고 새로 고쳐 쓴 이유는
.
.
.
.
.
.
똥 묻을까 싶어서 그랬는데, 쩝.
쯧쯧님

제가 삭제한 댓글 말하는 겁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오래된 친구에게

묵이라고 속이고 양잿물을 먹였다고 하더군요

구토를 하고 병원으로 실려가서 목숨은 건졌답니다.

권한 친구는 장난이였다고 진술하고

먹은 친구도 장난이였을 것이라고 해서

고의적인 살인의 뜻이 없다고 무마되었답니다.


친구의 우정이 느껴지나요?

친구와 지인의 어리석음이 큰일을 낼 수 있습니다.



댓글 삭제 이유는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다른 곳에 쓸 글을 잘 못 썻기에 삭제했던 것이구요.



사족 :

신경 안 쓴다는 사람이 스토커 였네요..

제가 진정한 낚시꾼이네요.

뜻밖의 자동빵 ㅎㅎ
친구와 지인의 어리석음이 큰일을 낼 수도 있고
배려하는 마음이 지인을 망가트리는 것 일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배려하는 마음보다 이기심이 더 큰 울림이 될 수도 있고......
동년배와 함께 할 땐~
형식적으로 평범한 사람이 될 수 있기에~
자신을 경계하는 기회 또한~ 갖게 되지만~

아랫사람과 함께 하게 될 땐~
언제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지요~

누구라도~ 갇히게 될 수 밖에 없겠지요~

저를 포함하는~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경우애 관하여~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벗어나지 않는 것이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원하지 않는 경우를 갖게 되지요~

선의의 나눔을 주관 해 보신 입장에서야~
경험적인 선의의 주관적인 이벤트의 진정성이
오해받는 듯한 서운함으로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벤트의 진행에 관한~
주관적인 공감의 영역이 있으실 수 있겠지만~

본글이 그런 확장적인 해석이 필요한 글은~
아닌 것 같구요~~~

읽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오해할 수 도~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주변분들이~ "인연"이라는~ 가치를~
높이지는 못하시는 것 같아요~
새털 같은 몸뚱아리
실 바람에도 이리저리 날뤼우는데
100년 세월 바라볼것 처럼
기고만장한 날선 칼은
정처 없이 허공만 휘젓네
벗님네야 불어오는 봄 바람에
그져 육신을 맡긴채 어울렁 더울렁
살아 갈진대
잠시 잠깐 지나쳐갈 여행길에
뭘 그리도 셈 할건가
좋은날만 가득하시기를~
아무리 공짜라해도 양잿물은 안마신다.

참치 볼거리.고래 가마살. 이정도 주면 먹을수는 있는데여
뭘 그리도셈 할건가 ?
글로써 포장이야 누가 못할까.
댓글 찬조로 셈을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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