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야생진드기'…전북서 SFTS 환자 또 사망
ㅇ전북서만 5번째 사망…현재 감염사례 전국적으로 보고돼
ㅇSFTS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
ㅇ최근 5년 감염건수·사망자 증가 추세…지난해엔 54명 사망
ㅇ백신 없어 치사율 20% 웃돌아…"증상 나타나면 즉시 병원 찾아야"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잠복기를 거친 뒤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열이 나거나 근육통을 앓는다. 이후 설사가 나거나 근육통이 심해지고, 의식이 떨어지는 뇌 증상을 보이다가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사망하기도 한다.
SFTS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야외활동 시 긴 옷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등을 사용해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집으로 돌아오면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5/0200000000AKR20180625158000055.HTML?input=1195m
공포의 야생진드기,, 전북서 SFTS 환자 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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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거 했구요
올핸 6월초 물려 2박 3일 동거를 했네요
다행이 아직 살아 있네요...^^;
그 이후엔 시 보건소서 기피제
받아서 뿌리고 한답니다
더 큰 문제는 동네병원 의사가 감기약만 처방해주는게 문제입니다
발병1주일 뒤에 대구 파티마 병원 가니 볼을 자세히 보다가 여기 물렸네요
라며 진드기에 물렸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피검사 하고 바로 입원하였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홀아비 될뻔,,,,
증세는 고열과 온몸이 울긋불긋 홍역하는것 같았습니다 , 파티마 병원에서 6일 치료후
퇴원하였습니다, 고열(몸에 열이 엄청많이 납니다)과 온몸이 울긋 불긋 홍역하듯이 돗아나면 빨리 대학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됩니다
진드기 기피제 꼭 뿌리고 다녀야겠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진드기에 물려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많답니다.
진드기에 너무 겁먹지 말고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조심이 최선입니다.
가져간 계피스프레이로 뿌리던중 갑자기 왼쪽 발등에 밤송이한테 찔린것처럼 따끔따끔 하던군요
제자리에 가서 신발을(등산화,등산양말)벗어보니 사진처럼 진드기 툭 떨어지더군요
2군데가 물렸는데 움푹파였더군요
심한가려움과 두려움때문에 제법큰 병원에 갔더니 지금은 뚜렸한 증상이 없어서 치료가 안된다고 하면서
증상이 있으면 오라하더군요
약 9개월간 나았다가 덨나다 하다가 다행이 나았읍니다
그때부터 진드기한테 물린 저수지는 안갑니다(진성면 사봉지)
여러분들도 다른위험요소도 많겠지만 특히 진드기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야외의 진드기가 부주의 인해서 실내까지 이동하게 되면 심각한 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저는 낚시가면 피부 노출이 적은 낚시복으로 환복하고 상의 주머니에 적은 좀약(보호장치가 있음)을 넣고 주변 환경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진드기는 야행성이기에 해지고 조과 없으면 낚시대 거두고 텐트속에서 잡니다.
건강하다고 또는 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간과해서는 안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계는 심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