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뽕브라㉪단속반 12-06-28 20:54
어떤분들은 한 일주일에서 열흘 담그고 마셔버리라던데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공간사랑님 말씀대로 난중 걸러내서 술만 따로 보관하려고도 합니다.
★뽕브라㉪단속반 12-06-28 20:56
현재 많은 의견중에 과실 1술1 설탕1 담그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달짝찌근하게 반주로 한 잔씩만 하라하시네요..
살구도 지금 하나 담궈났습니다.
스치면싼다 12-06-28 21:00
과실주 담그실때 주의할점 아시죠? 얼마전에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봤는데 과실주 담그시구 뚜껑 꽉 닫아두시면 위험합니다. 이유는...설명을 잘 못하겠습니다ㅠ,ㅠ 뭐 효소가 많이 발생해서 그런다던가 이산화탄소가 발생해서 그런다던가...?
★뽕브라㉪단속반 12-06-28 21:24
말씀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쪽지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술 담는게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그러니 참고만 하십시요..
열매나 과실로 담은 술은 저는 술과 재료를 3:1 비율로 섞어서 담습니다.
대신 다른 재료보다 도수가 약한 담금주를 사용합니다..
설탕은 전혀 사용 안하고 담습니다. (요건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3개월 정도 숙성시켜서 재료와 술을 분리해서 시원한 곳에 보관을 합니다..
술 담는건 몇 번 담아 보시면 금방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럼 좋은 술 담으셔서 나중에 한잔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