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이란게 진짜존재는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낚시만 가면 주변에 딴 조사님보다 마릿수는
물론 사이즈도 큰 붕어를 잘 잡아내시는
초절정 고수를 알고있습니다.
거의 쌍포만 운용하시는데 거의 글루텐만
쓰시고 채비도 같이 가시는 분이 해주시는
그대로 하는데 이상하게도 잘 잡아내시네요.
어제는 저쪽 자리에서 37ㅡ8 짜리 및
월척 몇마리, 오늘은 이쪽 자리에서
44한마리에 턱걸이 월척에..

딴조사님 그분자리에서 낚시하면
잔챙이 아니면 낱마리..
어복 맞지요?
그리고 그분이 누구냐하면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얼마전 44cm 아쉽게도 떡이지만
인생고기 랍니다
많이 다니시던데 거의 어머님이 더 잡으시는듯...
장인어른 3대에서 4대 장모님 무조건 2대 !
거의 장모님 승 ! 어복 맞죠?
당연히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참 미인이십니다.
어복, 분명히 있습니다.
얼척 기술고문은 맨날 꽝이고,
이박사님은 나갔다하면 관고기거든요.
인생 복이 있는 분이 젤로 부러버유~~^^
ㅠㅠ
놀다와두
대물이 걸려있어 1등
어복 말되죠?
장모님께서 구조오작의중 전설의 "조선" 이셨다는 걸 ~~
옛날분들은 물손이 걸다 하고 말씀하시지요
어복 있습니다
제 어복은..
예전 총각때 몰아썼나 봅니다..
전엔..고기좀 잡는다소리 들어봤걸랑요..ㅜㅜ
하시네요.
" 어 복 "
존재합니다. 꽝꽝꽝!
1.어복이 있긴 있습니다.
2.그런데...
3.그 부분도...
4.어느 일정한 시일이 지나면...
5.사라집니다.
본인포함 다른베테랑들은 잔챙이아니면 꽝
채비는 월 친구는 무식한채비 본인외 다른친구는 찌도 각자 만들어사용하면서 예민한채비
월 친구 빠질때는 다 잘잡아요
월 친구 왔다문자오면 갈려고 노력많이합니다
집중력이 강하다 랄까
주위의 부부조사분들 보면
큰거, 마릿수 모두 여자분이
짱입니다^^*
이사짐 수준 장짐 바라바리 들고와서
난전핀다고 쿵쿵 쾅쾅
먹으러 왔는지 굽고 뽁고 분답하게 설쳐대서
젠장~고기 다 내쫏고 말뚝이라고 실망하는 강남꾼~~~~~~ 이런분은 낚시꾼이 아니라 벌꾼입니다
소리없이 와서 조용히 쌍포만 펴서 하는 강북낚시꾼은 잘 잡아냅니다
어복 없는사람은 자고 일어나면 낚싯대가 물속으로
그 복! 내도 쫌 주이소~~~
실력이 어복이라...
철썩같이 믿고 있습니다...
9개월째 꽝인데...그 전에는 어부 소리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