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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즐거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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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싸이트에와서 여러가지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많이 감상했습니다... 요사이 추세가 어떤지 전 잘 모르겠지만서도...과연 바다속을 훤히 들여다 보면서 낚시를 즐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는 물속이나,바다를 모르고 우리가 바라는 그 무었인가에 도전을 하기에 낚시라는 것이 더욱 박짐감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여자하고 낚시는 벗기기 전에 흥분되죠 ㄲ ㄲ
켐코드 넣어서 어! 참붕어네 야! 낚시대 올려라
베스네 미친다 요번껀 딱 보니 7치네
근데요 켐 발명하신분이 없는 낙수꾼 한테
팔아 먹을려고 만들진 않았을겁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엄청 도움이 될겁니다
예를들어 익사자 수색작업 같은거.. 맞지요 발명자님
바다낚시 하다 제일 짜증나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알 수 없는 바다 속에 대물이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열심히 품질하고 채비를 놀리는데 불쑥 물 아래서 안경끼고 검은 옷을 입은 스쿠버가 나와 "아저씨 여기 고기 없어요"할 때 정말 바위들고 그 놈한 테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 왜냐하면 날 바보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진정낚시님 맞심더님 황동원 님 안녕하세요 *^^*

저의 이야기가 넷상에 화두가 되어 있군요
이글을 본이상 제가 답을 달지 않으면
더 이상 할것 같아 일전에 올린 글을 보충하여 답글을 올립니다

우리 낚시인들은 자기가 던진 낚시대 아래의 물속 세상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영상이 전공이고 민물어류의 생태와 먹이 활동을 촬영하려고
시도 하다보니 낚시와 영상을 접목하게 된것입니다.

낚시도 과학입니다.
전 세계 레저 인구중에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낚시인구가 있지만 정작
수중의 어류들이 먹이활동을 연구해놓은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토종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하는 영상물은
우리나라 공중파방송 3사도 촬영을 시도해보았지만 실패 했습니다

민물어류의 먹이활동을 촬영하려고 저도 스쿠버 다이빙을 배웠고
실제 수중 카메라를 들고 물속에 들어갔지만 입수와 동시에 발생하는 수중 부유물의
발생과, 소음, 체류시간의 한계 때문에 번번이 촬영에 실패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낚시의 원리와 영상기술의 접목을 시도 했습니다
저도 낚시꾼이기 때문에 물속이 궁금하였고 몇번의 좌절과 시행착오를 거듭한
10년이란 긴 시간 속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 경험담 하나 말씀 드릴께요.
일전에 수중 촬영을 위해서 스쿠바 다이빙을 할때 작품 한답시고
수백만원 하는 수중 카메라 사서 찍으러 다녔습니다.

다이빙 장비를 메고 물속에서 힘들게 한두컷 찍힌 영상이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즐길수 있었고 영원히 남았습니다
낚시의 가장 큰 매력이 손맛이고 찌맛입니다.
피싱캠은 손맛 보다는 눈맛 입니다.
그리고 영상물이기 때문에 캠코더나 저장장치로 녹화 하면 영원히 보관됩니다
동영상을 쪼개면 정지영상이 됩니다 방송뿐만 아니라화보나 신문 잡지 에도
게제할수 있습니다 그게 더 보람되지 않을까요

한마리의 고기를 잡기보다는 살아 움직이는 어류들의 모습을 찍을 수 있다면
우리가 보고 있는 화보조행기나 동영상 코너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즐길수
있는 보다 up grade 된 레저나 스포츠 문화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 낚시인들은 출조전에 많은 정보를 수집 합니다 따지고 보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잡지도 보고 방송도 보고 조우회를 결성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넷상에서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며 한번더 즐기는 겁니다

그 정보 속에는 조행기도 있고 화보도 있고 동영상도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여러분들의 휴대폰 화면에 실시간 동영상이 뜹니다
피싱캠은 그런 정보를 함께 공유 하기 위해 만들어 졌고 지금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피싱캠은 고기를 잡는 도구가 아닙니다 수중의 세계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관찰 할수 있는 특수 카메라입니다

낚시인들 뿐만 아니라 어업이나 수산업 양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사용하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산업용 장비이기도 하고요

소방서나 해양 경찰청에서 쓰면 해난 구조나 인명구조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 소방본부의 요청으로 대청댐 에 있는 회남대교 아래
수심 28미터 에서 익사자를 찾아서 유가족 들에게 인도 하여 드렸습니다

더러운 물속의 환경도 찍을 수 있고요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산업 현장이나
범죄예방을 할수 있는 CCTV 의 역할도 합니다

우리 낚시인들은 평균 한달에 평균 4번 정도 낚시를 합니다 나머지
26일은 피싱캠을 분리해서 차량의 둿 범퍼나 뒷유리에 부착 하십시요
자동차 후방 감시 카메라가 됩니다 즐거운 조행길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겠지요

집에 들어갈때 현관앞에 부착하십시요 현관에 누가 왔는지 다보입니다
매장이나 창고를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 부착 하십시요 도난사고 는 없습니다
피싱캠은 어떠한 장소 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누가 어떻게 사용 하는가에 따라 용도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피싱캠은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금현재 일본과 브라질 유럽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구산업이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가운데

대구의 한 낚시꾼이 개발한 수중카메라 가 made in korea 란 문구를 달고 전세계로
진출하며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웃어 주셔요 *^^*

피싱캠의 개발 과정에는 월척회원님들의 성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너무 장문이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피싱캠
화이팅!!!!
약장사가 따로 읍꾸만
여기도
애드른 가고 어른만 머연나?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말이야
왜 억찌로 끼워맞출려고 하는지 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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