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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過猶不及 ], 견물생심 [見物生心]

아휴,,, 한달에 겨우 한번, 두달에 한번 밖에 못가는데 어째 월척 가입하고는 시간만 나면은 중고방, 무료방에 눈이 가는지. 월급, 보너스는 집사람한테 차압 당해서 겨우 꼬불쳐논 몇푼(한 오백^^) 가지고 있으면서... 애들 캠핑용이라고 우겨 겨우 몇개 중고 구매 하고 무료 분양 받고, 쪼매 큰건는 어부인 무서워 사봤자 사용하지도 못할거면서,,, 왜 그렇게 눈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요상한 장비들 그림 구경은 잘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모아서 한 오년뒤에 애들이 조금만 더크면 함 질러 봐야지요.... 르또 일등 되면 딱 인데, 뭐라고 말을 못하니~~~~~~~~~~~ 낚시 가면은 힐링인데 집사람한텐 씨알도 안먹히니...........쯔~~~ 속에 천불나는 사진들 많이 올려 주세요. 눈이라도 호강하게.. 이번주말 필히 촌에 가서 낚시 해야 되는데 뭐라고 변명되지요? 불켜보니 딸님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 제공 해주실분 댓글 무참히 달아주세요. 아니면 이번달은 낚시 못갈지 몰라요...ㅠㅠ

과유불급 참 좋은말입니다.

적당히..적당히.. 제성격으론 행하기엔 참 어려운 고사성어네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지요.

불켜님 자제분에대한 사랑이 남다르시니.

"딸바보"가 어떨런지요.

촌에 낚시핑계는 저처럼 농삿일이 최고입니다-_-;물론 체력이 뒤받침 되어야 해요.. 밤낚하고 낮에 일을할수있는 체력이라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행운을 빕니다^-^
남자들 외박할수 있는 가장 좋은방법은 머니머니해도 상가집이 아닐까요

위험부담은 필수지만요 ᆢㅎㅎ

꼭성공하셔서 물가에서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촌에 농사는 이미 접었어요.
그래도 아직도 비료 세푸대 이상 지게는 질수 있습니다.

그냥 아버지 요양병원 들렀다가 촌 집 청소 정리하고 일박 낚시하고 옵니다.

상가집은 ....그리고 낚시가방 가져 가야되는데 어떻게???

제가 가는 보물터는 깊은산속이라 거의 찾는 사람이 없으서 가면은 준척급으로 20수 이상입니다.
허거덩 제 닉네임때문에 요즘 골치 아픔니다.
추천 아이디론 한눈팔면입질 이 어떠하세요?
원래
하고싶은데 못하는게
더 절실한법입니다
그마음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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