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한달에 겨우 한번, 두달에 한번 밖에 못가는데
어째 월척 가입하고는 시간만 나면은 중고방, 무료방에 눈이 가는지.
월급, 보너스는 집사람한테 차압 당해서 겨우 꼬불쳐논 몇푼(한 오백^^) 가지고 있으면서...
애들 캠핑용이라고 우겨 겨우 몇개 중고 구매 하고 무료 분양 받고,
쪼매 큰건는 어부인 무서워 사봤자 사용하지도 못할거면서,,,
왜 그렇게 눈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요상한 장비들 그림 구경은 잘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모아서 한 오년뒤에 애들이 조금만 더크면 함 질러 봐야지요....
르또 일등 되면 딱 인데, 뭐라고 말을 못하니~~~~~~~~~~~
낚시 가면은 힐링인데 집사람한텐 씨알도 안먹히니...........쯔~~~
속에 천불나는 사진들 많이 올려 주세요. 눈이라도 호강하게..
이번주말 필히 촌에 가서 낚시 해야 되는데 뭐라고 변명되지요?
불켜보니 딸님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 제공 해주실분 댓글 무참히 달아주세요.
아니면 이번달은 낚시 못갈지 몰라요...ㅠㅠ
과유불급[ 過猶不及 ], 견물생심 [見物生心]
좋은생각을 / / Hit : 2213 본문+댓글추천 : 0
적당히..적당히.. 제성격으론 행하기엔 참 어려운 고사성어네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지요.
불켜님 자제분에대한 사랑이 남다르시니.
"딸바보"가 어떨런지요.
촌에 낚시핑계는 저처럼 농삿일이 최고입니다-_-;물론 체력이 뒤받침 되어야 해요.. 밤낚하고 낮에 일을할수있는 체력이라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행운을 빕니다^-^
위험부담은 필수지만요 ᆢㅎㅎ
꼭성공하셔서 물가에서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아직도 비료 세푸대 이상 지게는 질수 있습니다.
그냥 아버지 요양병원 들렀다가 촌 집 청소 정리하고 일박 낚시하고 옵니다.
상가집은 ....그리고 낚시가방 가져 가야되는데 어떻게???
제가 가는 보물터는 깊은산속이라 거의 찾는 사람이 없으서 가면은 준척급으로 20수 이상입니다.
추천 아이디론 한눈팔면입질 이 어떠하세요?
하고싶은데 못하는게
더 절실한법입니다
그마음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