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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하바드 대학에서 1940년부터 2010년까지 70년간 모교 졸업생들의 생활을 추적 관찰한 결과 - 인간의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돈도 명예도 아닌 "관계"임을 밝혀내었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족간의 관계는 물론이고 직장에서의 관계 친구간의 관계 이웃간의 관계.....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았다합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제하의 아침 방송을 보면서 자문해 봅니다 나는 행복한가? 월척지에 앉은 지금 이순간이 행복합니다 나를 반겨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님 다들 행복하시죠^^

간만에뵙겠습니다.채바바선배님~~

강녕하셨지요?

삼무지동출...아직도 잊지않고계시네요.ㅎ
아!!!한글자는 어따 띄버리고 오셨습니까!?ㅎ

반갑습니다^^
굳이 의미를 두지마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반가운 마음에 글로서 나마 안부 여쭙습니다..
맞지싶네요
관계~^^
교감~~~월척지에서는
소통~~~월척지에서는
배려~~~자게판에서는
그림자님 월척지에서 님의 밝은 관계가 유쾌합니다
보는이를 절로 미소짓게하는^^

달랑무님 말씀은 그리하셔도 나름 행복하신거 다알고 있답니다 ㅎ
한자를 뗀건 월척지 출조 장비 간소화랍니다 ^^
산붕님 반갑습니다 범어지 쇠느리....
지난 세월만 무심하네요^^

목마와 숙녀님 월척지에서의 관계는 더도 덜도 말고 처음만 같아라
채바생각입니다
ㅎㅎㅎ
워낙 신비주의시라^^~
건강 좋으시지예?
인연의 오묘함이 경이롭기만 한
봄 날입니다.^^

마실 가듯 편안한 나들이 길
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탈하신지요

좋은 관계로 오래만 갈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이겠지요.

낚시로 인해 행복하고픕니다.
무학님께서도 늘 행복하세요^^
직장 가정에선 늘 행복하기가 쉽잖지만 월척지선 맘만먹으면 얼마던지 행복해진답니다

쌍마님 신비주의가 아니라 묵고사느라 바빠서가 답입니다
건강은? 없는늠이 몸이라도 튼실해야죠^^

소풍님 가야산 산유화 꽃망울이 탱탱해졌네요
월척지는 무료터에다 오가매 들러도 뭐랄이없으니 편하지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
그저 "아무 이유도 없이 근심스럽고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홍루몽(紅樓夢)'의 한 구절입니다.
어떤 사람의 심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다 이렇습니다.

아무런 원인도 없는데 마음이 뭐라 말할 수 없이 근심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어떤 때는 바보 같기도 하고, 미치광이 같기도 합니다."
이것은 본래 가보옥(賈寶玉)의 얼떨떨한 경계를 묘사한 것입니다.

배불리 먹고, 꽃구경하면서 한바퀴 산보도 하고,하는일 없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스럽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 그저 바보같이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 중략..

금강경강의 中(남회근 저, 신원봉 옮김)


반갑습니다. 선배님 그간 잘 계셨습니까?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하며 살고 있는데,
우째, 잘 살고 있는 거 맞습니까? ^^**
눈 웃음 드립니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그런 친구, 채바님이었으면 좋겠다.⌒⌒
오래전 예전 글들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새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생각 행복한 꿈만.......^^
관계...

19금 방향으로 기울어 들리는 게
아직 제가 팔팔한가 봅니다.
빼꼼....

아부지와함께님
두달이 찾으셨는교? ^^;
붕춤님
바야흐로 봄입니다
체데렐라님이 일전 동명휴게소 들렀을 때 야생화코너 얘기하더군요
애석하게도 그때 산 화초는 못살렷습니다
내가 땅꽂이를 했거덩요 ㅎㅎ
세월이 약이겠지요 ♪ 산행하다 가끔 흥얼거려봅니더
정근님 따문따문 들여다 보는 월척에 통뵈지않기에 .....
잘기시겠지 혼자 생각만편케해 봅니다
허주는 금강경 늦깍이에 열심입디더
불쑥 함들러보이소 한결같은 친구니^^
건강 하신지요~~
넘 오랜만에 뵙습니다~
채바님~글을 보니 현재 나의 행복지수가
조금 더 상승 한듯 합니다~^^
물선님 올만에 대명 뵙는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반십년도 후딱이네요

情熱窠婦님 심오한 대명의 뜻을 다헤아리진 못하나
그저 가벼움만은 아닌건 알듯모를듯합니다

좋은 생각을님 대명이 아름답습니다
월척지 출조 땐 좋은생각만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물선님 오랫만에 뵙는같습니다
조방에만 계시느 님께 자방에 놀러 좀 오시라 꼬드긴게 엊그제같은데
반삽년이 후딱흘렀네요^^
좋은글입니다
맘에 깊이 와닿습니다

건강하세요 ^^
두개의달님 경포대의 달은
하늘에 달 바다에 달 호수에 달 내술잔의 달 님술잔의 달....
님의 달은 내술잔으 달 님술잔의 달 쯤으로 해석하렵니다
참 못안에 달님도 계신답니다^^

비익조님 님께는 못지킨 약속이 있어 마음의 빚이랍니다
따시지마 보잔말이 영 허언이 되버린건 아니랍니다^^

아부지와함께님
깨구리 울때 보자마던 약조가 깨구리가 몇번이나 울었는지...
오늘은 봄비가 땅을 넉넉히 적셔 씨뿌리기에 좋은 날입니다
나무도 몇글 심고 저녁엔 오랫만에 찌불도 밝혀볼랍니더

ponza님 대인 관계에 미숙한 제게 와닿는 말이라 옯갸 봤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6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그간 강령하셨는지요

가끔....아침장 보시는 선배님을 생각했습니더~^^

계란후라이 먹고싶습니더~^^

늘~한결같이 강령하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님 같은 분 빼고, 좋은 분들만 만나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연히 일하다가 잠이와서 잠시 들어왔다가

급하게 질러봅니다

강녕하십니까?

살며서 가장많은 관계중 하나가 애매한관계 아닐까 봅니다

잠시 머무르는 월척지에 웃음꽃 피어나길 바랍니다

봄기운이 만연하니 조만간 뵈을수 있을런지.....
風流님 잘계셨는지요^^
오랫만에 뵈니 고맙고 미안하고....반갑습니다
가끔들러도 안뵈시더니 역시 월척은 보이지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네요
반가운님 만나 격조했던 애기도 나누고....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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