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중고장터가 신품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줄 만큼 활성화되었다는 점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저 또한 자주 때론 싸게 팔아야하는 아픈 마음으로 팔기도 하고, 빠듯한 예산에 싸지만 좋은 물품을 사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분과 거래하면서 아주 불쾌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물론 자기 물건 자기가 팔면서 가격책정이나 파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 부분은 아니지만 댓글 달아달라고 해서 댓글 달아놓으면 아무 대꾸도 없는 것은 무슨 경우입니까?
거래완료가 된 것도 아닌데(기록이 없으니까요...). 매입하겠다고 주문한 사람은 먼저 분양요청한 것이 있어서 다른 물품이 나와도
사고싶다고 댓글도 못 달고 끙끙 앓고 있는데 도무지 이런 심정을 알기나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몇 분 회원정보를 보니 월척 활동점수가 아주 낮은-쉽게 얘기해서 자기 물건만 팔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더라구요.
저도 초기에 월척 중고장터 이용할 때 점수 낮다고 거래 안될때 서운한 마음도 많았지만 나름 여기저기 살피면서 의견도 올리고 하면서
월척 싸이트의 기능적 측면을 많이 이해하게되었고 지금도 저의 활동이 월척에 누가 되지않도록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님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거래 매너가 안 좋은 분들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별도의 거래터를 만들어 주시던지
아니면 일정 활동포인트가 안되는 분은 중고장터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제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월처 중고장터가
아수라장으로 바뀌어 선의로 활동하는 월척회원들이 피해를 보게될 것이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님. 중고장터 거래 기준 고쳤으면....
-
- Hit : 346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장사만 하는사람..
사기치는사람이..
활동도없이 장난치는곳으로
전략 시키진말아야하겠네요^^
하나더
댓글 순,다량 순,문자 순,전화 순......
이런 것도 정확히 명기하고 지켰으면....
절대로 거래 안할거예요(나만 손해보나?) 손해보더라도 안할거에요.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존심지키기 위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