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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작지 매립

혹시나 해서 예산의 관작지를 아시는분들은 참고 하시라 올려 봅니다. 관작지 주위 논밭 동네주민과 관작지 앞 공장에서 낚시꾼들의 쓰레기및 주차 문제로 이곳의 물을 작년부터 다 빼버리고 일부 매립을 시작 했습니다. 다른문제로 없앨 수도 있지만 동네분들의 말씀엔 낚시꾼의 문제도 이에 포함 된다 합니다. 하룻밤에 옥수수 낚시로 수십여마리의 붕애 얼굴을 보던 저의 추억의장소가 또 하나 없어지는군요...

꾼의 쓰레기는 핑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립땅 활용할 생각에 핑계를 가져다 붙인거겠죠
물론 꾼의 쓰레기는 당연 좋지 않은겁니다.
하나둘씩 저수지가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저수지 매립은 함부로 못하는것인데요.
어느 넘이 수작을 부리는군요.
올 가뭄에 어떻게 하려고 매립을 한답니까..
하여간 쓰렉이 쓰렉이가 무서워요 낚금이 따라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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