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염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 외로운 사랑!
전세계 각처에 분포하고 우리나라 전역 그늘진 산지,풀밭에
무리지어 자생합니다.
꽃잎이 모자를 눌러쓴 '광대'모양을 하고 꽃받침의
가늘게 쳐진 모습이 수염을 닮아 '광대수염'이란 이름을
얻었답니다.
줄기를 감싸고둥글게 핀 순백색의 꽃은
봄보다는 여름에 어울릴듯 하네요.
30~60CM까지 키가 자라며 차례 차례 꽃을 피웁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야지마(野芝麻)로 불리우며
식물전체를 약재로 사용한답니다.
림자수염보단 조금못났네요.ㅎㅎ
꽃말이 조금서글프지만 와닿네요.
"외로운사랑"
봄철인데 손맛은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어수선선배님 꽃말이 와 닿으면 대구한번 오이소 외롭지 않게 만들어 드립죠 ㅎ
뭔고 했었지욤. ^^;
맨밑사진 들깻잎에 두루치개나오면 좋겠....
앗!!!들깻잎이 아이군예.....-.="
달구지님이랑 같은 레벨로...ㅜㅜ
저도 깻잎 같다는 생각을...
달구지님 물가에선나무님 동레벨 축하 드립니다. 깻잎 한쌈 하실라예
좋겠수 ♪
앵글이 담은 광대수염 솜털!
개명하야, 광대솜털로~~~~ ^^
칠곡가면 깻잎 한쌈 주시는검미꺼예??? ^=====^
이쁜 꽃 과 이름 그리고 꽃말까지 ᆢ 외로운사랑 ᆢ
갑자기 뭉클합니다 ^^
낚시아빠님 사랑은 외롭지 않지요. 짝사랑도 사랑이긴 합니다만~~~
달구지님 깻잎 무한공급입죠 ㅎ
검정과하얀붕어님 꽃을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ㅎ
꼬소한 참깨요
하나 배우고 갑니더.
머 부탁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