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앞 광산나주곰탕집이 맛있고 광산구청부근 떡갈비거리가 있으며 송정역에서 나주방향 10분거리에 동곡꽃게거리 송정역에서 10분거리 평동쪽에 가격좋은 시골밥상이란 한정식집 조금더 가면 애호박찌개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화식당등이 있습니다.
아드님 군대 잘 다녀올테니 너무 걱정마셔요.
큰 아들 공군 훈련소 입소할 때
전 가족과 여친까지 모두 한차에 타고
인천에서 진주까지 내려갔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절대 울지 않겠다고 몇번의 다짐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입소 음악이 나오고 주변이 어수선 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울음소리들이 들리는데,
그 순간을 못참고 눈물이 터져 들어가는 아들을 끌어안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죠.
뛰어 들어가는 아들에게 겨우겨우 했던 말이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마라' 였습니다.
글쓴님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아버지들 마음은 다 같을겁니다.
그 애닯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아득하기만 한데, 시간은 흘러 흘러 그 아들은 제대하고 직장 다니고, 지금은 11월에 결혼한다고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견디고 더 늠름한 아들로 돌아올 겁니다.
논산 입소전날 오후에와서
엄마 빨리밥줘~
낼군대가야혀 밥묵꼬
친구랑 한잔하고
바로가께~
등짝 맞았구먼유
(혼자 입소했습니다)
눈이 많이 왔네.
어디 갈라구 새벽부터 밥을 먹을라 해.
나 오늘 군대가여.
아부지 놀래서 뛰 나오시고, 어머니께선 계속 우시고...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마치고
건강히
퇴소 할
겁니다.
군복무 잘 할거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 적응할거라. 믿고 있을려고요
마니 나옵니다.헌디기름기가.
조금만이요.씩씩한 이드님이
잘하실 겁니다.
송정역앞에는 젊은이들이 많이찿는 1913송정역시장이 있습니다
아들군대보낼때가 본인이 입대할때보다 가슴이 아픔니다
왜
아들. 군대. 보내는데.
마음. 한구석이. 허해지는지
얼마나 지나야 이 마음이 가라 않을가요
누구나 한번쯤격는 슬픔입니다.
힘네세요.
울지 않는데
아들이 입대할때는. 거의 우는걸로 봅니다.
아드님 군대 잘 다녀올테니 너무 걱정마셔요.
전 가족과 여친까지 모두 한차에 타고
인천에서 진주까지 내려갔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절대 울지 않겠다고 몇번의 다짐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입소 음악이 나오고 주변이 어수선 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울음소리들이 들리는데,
그 순간을 못참고 눈물이 터져 들어가는 아들을 끌어안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죠.
뛰어 들어가는 아들에게 겨우겨우 했던 말이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마라' 였습니다.
글쓴님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아버지들 마음은 다 같을겁니다.
그 애닯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아득하기만 한데, 시간은 흘러 흘러 그 아들은 제대하고 직장 다니고, 지금은 11월에 결혼한다고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견디고 더 늠름한 아들로 돌아올 겁니다.
훌륭해요
회원 님틀. 감사. 드립니다
울지말고. 눈물만. 쬐금. 흘릴게요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죠
군대가신 아드님이 말뚝 박겠다고 하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걱정 마세요 잘 다녀 올겁니다.
부모님 마음이 이렇게 약해 가지고 야,
전쟁나면 소총이라도 제대로 잡고 싸울런지 그것이 더 걱정되네요
시내근처라 먹을데 많더라구요
잘 보내고 오겠습다
용봉동 가시면 먹거리촌입니다 입맛대로 골라드시면 됩니다
쌍둥이 큰놈 7사단 간부근무중인대 보고싶네요
우체국 옆 1000원 짜리 돈까스 먹은 기억이 나네요
지금 광주광역시청 자리가 우리부대 막사 인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