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촌로
얼마전 6자 토종잡은것도 본적 있다 합니다ㅎ
모퉁이를 돌아가면 더 좋은 포인트
광주댐이 릴낚시로 부활? 한듯 합니다
배스유입으로 꾼들이 발길을 끊은지가
15년정도 된것 같은데
토종대물터로 변신해서 돌아 왔습니다
아쉬운것은 릴낚시만 먹히고 밤낚시만 되는군요
떡붕어터 였는데 신기 하게도 떡은 전혀 잡히지않고 월척급 이상의 토종과 잉어만 나옵니디
배스의 악영향은 떡에게 더 치명적 인 모양 입니다
한겨울의 댐 붕어 릴낚시....
새삼 신기 합니다
광주댐 소식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아직까지 못 가본 곳이라서요.
그 당시 벚꽃피는 4월이었던 것 같은데요.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
떠다니는 떡붕어라 배스에게 많이 당하나 봅니다.
떡붕어도 생명인데, 짠합니다.
저한테도 지난 추억이고 낚시에 한 방법이겟죠ᆢ
덕분에 지난추억들이 생각나유ᆢᆢ대낚시 하는분들은 좀 실으셔도 참으시구^^"
여태껏 광주댐에서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아봣네요
내년봄에 함 찔러봐야 하는가 ㅎㅎ
넣으면 나오고 넣으면 나오던 곳이였는데, 옛날 추억이 나네요.
티브에 한번나왔죠
저수지밑에 떡밥이 어머어마하게 쌓여서
오염이 엄청되었다구 한뒤로 떡밥낚시꾼이 사라졌죠
배스꾼만 가끔보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10 여년전부터 배스유입때문에 낚시인들의 발길이 끊어졌던겁니다 ..
예전에는 광주댐상류에 낚시인들이 수십명씩 앉아있었는데
요즘은 사람구경하기도 힘들던데 다시 부활한다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