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배터져 죽어요
같이 먹고 출조하시죠 ㅋㅋㅋ
으헤?
갑자기 돈까스가 땡기네요.
제가 가면 반도 못먹을듯..ㅋ
거기다가 밥도 한공기^^
언뜻 보기엔 귀이한 산이 많이 많아 붙혀진 이름같지만
느티나무가 많아서 괴산 이라는군요,
삼국시대에 성을 지키던 성주가 백제군에게 밀리면서 부하들은 항복했지만 자기는
느티나무에 머리를 박고 자결 했다는군요.
후일 김춘추가 그 넋을기려 느티나무의 槐山으로 지명을 바꿨다고 하는군요 ㅎ
몇년전 괴산 휴게소 공사하러 다니면서 줏어들은 전설이네요
포장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