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돈이란 이런건가 보네요.
참교육 한다고 하면서 일선교사 삥뜯어 각시민 노동단체 데모질 하는 연장 구매대행 하나봅니다.
제생각에는 쓴연장 잘 닦고 보관했다가 다음번 데모때 쓰면 돈두 아끼구 좋을텐데 말입니다...
돈많은 우리의 전교조!!!
공무원 월급에서 징수해다가 경찰 팰때 쓰는 연장 구입하는 그런돈으로 이번겨울 재설차라도 샀으면 시민들이
좋아 했을텐데 말입니다.
자신들이 가르친 학생중에 몇년후 경찰된 학생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
참고로 딴지글 사양합니다.
아래는 기사의 전문입니다.
------------------------------------------------------------------------------------------------------------------------------------
<공무원 보수규정 개정>
"전교조는 6만8천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노조비’를 월급에서 0.8%일괄 공제하여 연간 150억원 수준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중 교육정책 담당부서 예산은 전체 예산의 0.3%(3700만원)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예산을 정치활동에 쓰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교조 豫算(예산) 중에는 투쟁 워크숍 행사 비용 등과 함께 민주노총, 언론개혁시민연대, 6·15 민족공동위원회 他(타) 단체 등에 대한 지원금(분담금)으로 연간 12억원이 집행되고 있다"며 "이는 전체 조합비의 9.0%에 달하고 있다. 한마디로 좌파 시민단체의 자금 파이프 역할을 전교조가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이번 법 개정으로 앞으로 전교조 조합원은 1년 단위로 자필동의서를 作成(작성)하여 시도교육청에 제출할 때만 組合費(조합비)를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며 "지금 전교조 집행부들은 年末(연말)까지 ‘공제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 발등에 떨어진 불을 경험중"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전국연합은 "통합 공무원노조가 19일 예정된 ‘전국민중대회’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정대로라면 ‘전교조’도 ‘이명박 2년 심판’ ‘4대강 사업 반대’등의 정치구호를 내걸고 있다"며 "이번 민중대회에 소속 교사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있憫嗤? 현재 전교조 홈페이지에는 이 같은 내용은 사라지고 오직 ‘조합비 확보’와 관련된 내용으로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보기엔 그동안 정부가 매월 대신 收納(수납)해주는 조합비로 ‘등 따뜻하고 배부르던 노동운동’ 시대가 갔다"면서 "전교조 활동이 현장 교사들 사이에서 불신 받는 위기에 봉착하자 허겁지겁 ‘조합비 공제 동의서’를 들고 예산확보에 매진하는 것 같아 안쓰럽기 그지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계속해서 "교육 현장을 左傾化(좌경화) 시키고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를 歪曲(왜곡)시켜 자라나는 세대에게 잘못된 先入見(선입견)을 심어주는데 주력해온 전교조가 교육 하향평준화의 業報(업보)를 덮어쓰고 드디어 좌절을 겪는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법과 원칙이 힘센 노동단체 앞에서도 굴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타민씨 한겨레신보-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1-11 08:39:22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교육] 전교조 돈은 무슨돈????
-
- Hit : 468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안달리면 제가 비타민님 한테 떡밥 한봉지 쏩니다 ㅎㅎㅎㅎㅎ
밥두 사준다, 돈두 보내준다, 안마시술소도 보내준다.
보통 간첩이 그렇게 사람들을 포섭하죠.
제가 보기엔 적어도 붉은붕어님보다 부자인것 같은데요.
저 주실돈으로 방위성금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북괴 괴뢰군 때려잡을때 국산총알 써야지 창피하게 미군꺼 빌려쓰면 쪽팔리자너요.
비타민씨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으시죠?
자산이 얼마냐? 나이가 몇이냐? 군대는 어디나왔냐? 지역은 어디냐? 사업하냐? 등등
바로 그 궁금증이 지난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대통령 노태우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이 가졌던 궁금증입니다.
꼭꼭 숨어서 데모시위하고 공장에 위장취업하고 사상교육시키고 ...
똑같져?
이방에서 반대나 하고 숨어지내는 비타민씨의 모습이랑...
깊이 반성하세요.
친해지면 제 자산이 얼마인지 갈켜줄께요.
댓글지우시는 재롱을 보며 지금 나갑니다.
다녀와서 또 볼께요.
귀여운 붉은붕어님!!!
참고로 전 불법안마시술소 안갑니다. 붉은붕어님두 그런데 다니지마세요.
이게 무슨 뜻 인가요?
키보드 워리어냐 진정너는 ?
사람도 못만나면서 무슨 키보드는 그리도 뚜둘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놈아 ㅋ
왜그르세요
네가욱하면 상대도 욱해요
설상 잘못댄 판단을 사랑으로 감사 준즉있나요
전부가 제자신이 1등 아이가 제자신이 1등
2등 한태 배풀기전에 지일등만 세우시니
3등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너무 거러지 마세요
총리라는 사람이
731부대를 독립군부대라
할때 피식~
비타민님은 무엇을 하시는 분이신가요??
자영업 아님... 어느 정도 권력을 갖고 계신분??
노동자의 데모질??이라고 하셨는데요!!
넵!!! 저 비타님이 이야기 하는 데모질 하는 노동자입니다..
노동단체 누가 만들 줄 알고 계십니까??
저 같은 노동자들이 힘을 얻기 위해 만든 것이 노동 단체 입니다..
그래서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타민님은 지금까지 사시면서 몇 번이나 회사 출근해 보셨나요!!
비록 제 나이 어리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바 생활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여.. 막일을 하면서 액면가(=얼굴)가 늙어 보여서 쉽게 일을 했습니다..
당시 하루 일당 이삼만원 받아가면서요!!
그 때난 영광의 상처 아직까지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 후 회사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제가 느낀 점은 고용주의 횡포가 심하다라면 심하다라고 느낌점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경기 좋지 않을 때 월급봉투에 갑근세와 국민연금 그리고,
기타 세금이 나갈 때 보면 속터져 죽습니다..
이 넘의 정치하는 넘들 내가 한달 동안 열심히 일한 댓가로 세금을 내는데
그 정치하는 사람들 그 돈 갖고 지내는 배에 기름기만 채우고 있는 꼴 보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 기름기로 가득한 배 조금이라도 홀쭉하게 만들어 보려고
노동자들은 노동 단체를 만든 것입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종업원이란 말의 뜻을 알고 계신지요!!
종업원이란 말은 조선시대 아니 그 전부터 "종"이란 말이 유래되어 생긴 말이
종업원입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기 실어 종업원이 아니라 노동자란 말이 나온 것입니다..
종은 말 그대로 고용주의 종입니다..
그렇지만,노동자는 고용주가 고용한 사람입니다..
당연 댓가를 지불해야 하죠!!
그 댓가 당연 타당성 있게 지불한다면 노동자들이 노동 단체를 만들 필요성이 없겠지만,
고용주는 항상 노동자라고 하기 보다는 종업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든 내가 시키는 일이면 하고 죽는 시늉까지 낸다라고
그리고,내가 없으면 그 들은 되질 않는다라고요...
그래서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란 생각 아직까지 갖고 있습니다..
그 생각을 깨버리려고 노동자와 근로자 그리고,노동단체가 생긴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자리에서 좋은 능력을 갖고 계시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 정도 글을 올릴 정도시라면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갖고 계신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부럽다란 생각은 절대 들지 않습니다...
저역시 고1 겨울방학때 부터 군고구마 장사를 했고 대학4년중 2년은 동대문에서 박수치며 쪽팔림 무릎스고 골라 골라를 해
서 먹고살았고 나머지 2년은 노량진시장과 가락동시장에서 새벽에 리어커 (일명 푼걸이라고 하죠 )끌면서 보냈습니다.
대학4년동안 과방에 스치로폴 한장깔고 살았고 겨울엔 경비실에서 경비아저씨와 함께 전기장판에서 지냈답니다.
대학원은 어떻게 다녔는지 이야기 안할께요.
저는 그래서 사회적 약자를 보면 물불 안가립니다. 정의의 사나이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양심이란것이 있습니다.
직장다니면서는 전국 출장이란 출장은 제가 다 다녔습니다. 출장비로 나온 여관비 아껴서 장에서 잤고 식대아껴가면서 살아
서인지 지금은 작지않은 단독주택에 그리 불편함 없이 살고있습니다.
데모라면 지겹게 했고 사상책이라면 열독했습니다. 누구보다 농활에 열심이었고, 겨울이면 야학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노동을 말씀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데모를 한다 하셧는데
모델이 있으십니까?
서기 1년 부터 2010년 1월 까지 전세계를 통털어 노동자의 권익위해 데모하면서 만들고자 하는 모델의 회사나 조직 2개만 나열해보세요.
그리고 나열하신 그 두곳을 가지고 심도있게 대화를 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