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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며칠전 경미한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피해자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사고는 브레이크밟은상태에서 조금 미끄러저

시속 5키로도 안되고요. 차량은 받힌 흔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대물 대인 보험 처리해 달라고해서 해줬는데

차량수리비와 랜트비해서 57만원 들었다고하네요.

그리고 통원 치료로 목 허리 치료를 받으러 다닌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얼척이 없는 일이긴 하지요~~~~

손재수가 있었다 생각하고 잊으시는게~~~~
들어놓은 내 보험사는 도대체 뭐하고 있다던가요.
차대 차면 양쪽 보험사 알아보셔야 합니다.
같은 보험사면 짜고 칩니다.
과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네요...
사고를 안냈으면 됩니다. 브레이크를 밟은상태에서 뭘 했길래 차가 앞으로 가서 박을때까지 몰랐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미끄러질 정도면 상당한 속도 인듯한데...

그리고 해달라면 해주는게 맞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 하시면 답나올듯 합니다.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과실은 따져보셨을텐데요...
만약 100먹었으면 그대로 진행 할수밖에 없습니다.
국과수에서 운영하는 마디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추돌의 충격에 비해 과한 과잉진료를 요구한다고 생각되면 일단 대인접수는 보류한 상태로 담당 경찰관에게 '마디모프로그램'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미 대인접수를 하셨으니 이제와서 취소가 힘드실겁니다.
마디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경우로 수리비 한방병원비 해서 출혈이 컸네요
괴씸하지만 어쩔수 없는듯ㅜㅜ
보험사와100프로과실과 장애인 이면 벌써 답나오네요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정말 지나치다 싶은 사람 있습니다
몇년전 정체 구간에서 끼어들기 하다 상대방 차량 문짝에 실기스가 났는데 부부와 아이들까지 모두 입원하더군요
합의금 노리는 착한사람들 그렇게 쩐 벌어서 얼마나 잘살지.....
달리 도리가 없으니 떵 밟았다 생각하세요
마디모신청하세요 보험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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