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딸가진 부모님께 여쭤 봅니다 딸만드는 비법좀 갈켜 주세요 ㅎㅎ 아님 딸만드는 비법이랑 아들만드는 비법이랑 교환도 됩니다 아들만 둘이라 딸가진 집이 너무 부러움 ㅜ.ㅜ 마눌은 셋째까지 아들이면 지는 못산다고 셋째는 꿈도 꾸지말라고 박박 긁는데 어찌 잘 만드는 비법좀 공개해주세요 밑에 고마해님 사진보니 배가 살살 ......
아시는 월님 있으면 제발 좀 가르쳐 주세요.
육자붕어님 아들 만드는 비법도 공개를....ㅎㅎ
참고로 독수리 오형제이고요..
울 어머님 소원이 딸자식 보는것이라서...내리 독수리 오형제로 포기하셨고.
그 소원 들어 드리려고 형제들끼리 노심초사 했지만..ㅠㅠ
위로 형님 두분 계시는데 조카들 둘씩 아들..저 또한 아들 둘..
제발 딸 만드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ㅠㅠ
최소 딸 3명이상이신분 어디 없나요?
비법을 이렇게 쉽게 공개 할수야 없지요
안갈켜 주지롱~~
첫째딸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께 백일 기도후 얻었고
둘째딸 부산 금정산에서 석달열흘
마지막 셋째는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삼신할매께 천일 기도로 겨우 얻은 딸입니다
정성이 부족 하면 택도 없지~ 암
제경우 100% ^^
배아 아파서 화장실 들락날락
ㅎㅎ 지대로 발딱 서 줄지가 의문인데요 ㅎㅎ
흠 정성이라 ㅋㅋ
물로간 산적님 아들나을려고 정성들이다가 딸 만드신거 같은데 ㅎㅎ
전설의 고향에서 많이 나오는 야그인데용 ㅋㅋ
참고로 기독교 집안이라 어따대고 절하고 하는건 못하는데
다른방법 없나용
공주님 생기면 돈 마이 들어요
거의 돈잡아먹는 기계라는 ㅡ.ㅡ
우짜다보니 딸만...ㅋ
특별히 아들욕심도 없었거니와 걍 생겨주기만 하믄 고맙다는 생각으로
욜심히 봉사(?)를 했더니 딸만 둘이 되었네요..ㅎㅎ
딱 한가지 확신하는건...
마누라 기가 무자게 강하믄 딸입니다.ㅎㅎㅎ
마눌님 기를 팍팍 살려주세요^^
말하자면 예전에는 안 먹던 것을 즐겨 찾는 경우입니다.
평소에는 안 먹던 '풋고추'를 어느 날 느닷없이 된장 찍어 즐겨 먹을 때...
그것을 인정사정없이 빼앗아 버리십시오.^^ 대신 딸기를..듬뿍 사 드리세요.
저도 공고 출신인데요 성적순으로 과 배정을 하다보니 배관과로 떨어지는 친구들 전부 인상이 영 아니던데요!!
성별을 갖는 염색체 중 남자보다 여자의 염색체가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 x, y라고 하는데
저는 공부시간에 늘 졸아서 잘 모르지만 그렇게 들었습니다.
아들만 있는 집은 딸있는 집을 부러워합니다.
저도 아들만 둘이라 딸있는 집이 부럽기만 한데,
제 친구녀석 한놈 앞에서는 절대 그런얘기를 못합니다.
7대독자에 딸만 셋을 두었고, 어릴때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터프한 성격에
지닮은 아들을 셋이나 낳겠다며결혼전부터 이름까지 미리 지어두었는데...
지금은 딸래미들이 많이 컸지만 초기에는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아들 둘을 키워보니 확실한 것은 돈은 적게 들어가는 것 같구요,
지들끼리 놀기는 잘 놉니다. 특히 맨날 작은놈 괴롭히던 큰놈이 어느날
작은놈이 한대 맞고 들어왔다고 야구방망이 들고 설치는 것 보고
아들 둘도 괞챦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에고! 우짜겠습니까?, 다 팔자고 운명인것을... 잘 키워야죠!
딸이 나올때까지 계속 쭉 ~~~~ 낳는다.
그럼 삼신할매가 승질나서 딸 만들어 줍니다...ㅎㅎㅎㅎ
아들 낳고 싶을땐 그반대고요 새벽 3~4시 경 고추를 소다수에 담갓다가 허면 된다합니다
첫째 둘째때 고기 무지 사다 날렸는데 ㅜ.ㅜ
전 참고로 쌈을 좋아 합니다
예전 어른들이 쌈을 좋아하면 딸만 낳을거라 했는데
이것도 별 효능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