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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말년병때 커터칼과사포로 만든 거북선 입니다. 시집간 큰 딸냄이 육개월 때 입대했는데 거북선은 자기거라고 가지고 갔네요.

19-06-10 21:31

햐~~~ 예술입니다
전 바둑판 하나 가지고 제대 했는데요 ㅎㅎ

19-06-10 21:37

나주배님
예술가의 기질이 있으시군요
잘 만드셨네요 ㅠ

19-06-10 21:40

따봉입니다

19-06-10 21:40

이정도면 박물관에기증하셔야 ㅎ
멋진작품 정성도한가득담겼네요
정말 잘만드셨네요

19-06-10 21:43

손재주가 있어든 분이군요...

계측자도 그렇고

거북선도 그렇고.

금손을 가진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19-06-10 21:52

ㅎㅎ 멋지네요 정말

19-06-10 22:04

손재주가 좋으십니다..

멋진작품이네요.

19-06-10 22:09

금손이 부러워요~~

19-06-10 22:28

골동품이네요.
손재주가 기똥찹니다.

19-06-10 22:59

황금손 이십니다.
멋지네요.

19-06-10 23:19

손은 시키는대로 일만 하죠
머리가 천재 이십니다

19-06-10 23:22

진정 커터칼 장인이십니다^^

19-06-11 00:04

에고..금쪽 같은 딸 보고싶어서
우쩌케..군생활을 하셨대요..
뭔가에 강제로 몰입을 해야하는..ㅋ
그렇게 거북선이 만들어졌군요..

19-06-11 05:44

해병대 출신 이신가요

잘 만든 추억이네요

19-06-11 06:26

백골부대 80년도
18연대 12중대 전우 계시면
연락 주세요.

19-06-11 07:01

범상치 않은 손기술...

거북손~ㅋ

19-06-11 07:36

거북이 자라는 몇분이 잘 잡으시는데요~~~키득키득^^

만드는건 나주배님이 잘 만드시는군요 ^^

19-06-11 08:13

흔히 말하는...금손 이시네요..
월척에는 금손 가지신 분이 너무 많습니다.

19-06-11 08:14

취미 수준이 아니네요 . . 황금손 인정입니다.^^

19-06-11 10:57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저는 똥손이거든요 ㅎㅎ

19-06-11 11:21

잘 만드셨네요.
우리는 출동 나가 일과 끝나면 나무 깍아서 구축함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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