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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2.

좋게 말씀으루다가 드릴 때, 춘리나 강포 안 쓰시는 대 있으시면 일루 가져오십시오. 세미플로팅 6호 후배님이 갖다줬는데, 줄 맬 낚시대가 쫌 부족하네요. 춘리나 강포 없으신 분은 다이아나 금괴 같은 그런 저렴한 것도 성의를 봐서 어쩔 수 없이 겨우 간신히 '안 그러셔도 되는데' 하믄서 마음 변하시기 전에 얼렁 받도록 미리 비서실에 연락해두겠습니다. 다음 주중에 모든 채비를 완벽하게 카본사 3.5호, 4호, 세미플로팅 6호로 따로 구분지어 짜매서 이제 나가기만 하면 붕어 그 까이 꺼 뭐 트럭으로 한 대 정도는 까르르까르르 웃으믄서 낚도록 하겠습니다. 제 실력이야 자게방 가족 여러분들께옵서 다 잘 아시자나요. ^.~

투망실력은 인정해드려요~~~모 ~~~^^
지금 연장탓을 하는 겁니까??

설마??

아니겠죠??
낚시아빠님.
투.. 투망 말고 다른 건 없으셔요?

깜도니님.
영업방해 마시고, 절루 가세효. ㅡ,.ㅡ;
낚시는 가고 싶으시고 상황은 그렇지 못하고 맘은 물가인데....

약 드실시간 지난것 같습니다.

잠이나 편히주무세요.

안타까운 맘 뿐입니다. ㅠㅠ
한실 선배님.
투.. 투망 함 빌려드릴까요? @,.@;

겨울붕어님.
그러지 않아도 지금 머리가 띵해 약을 먹어야겠다 딱 맘을 먹고 있는데... ㅜ,.ㅡ
무거움 + 투박함 = 대물붕어!

아~~~

이시대의 마지막 남은 진정한 대물낚시선비님은 이박사님

뿐이라고 여태껏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정 이젠 누구에게 배워야 한단 말인가?
그렇죠~~~

대구에 심조사님이 계셨더랬죠.~^^
파로니아님.
제가 언제 시간 내서 투망 갈케드릴게요. ^.~

심조사님.
몰라요. ㅜ
강포 말고 강구는 제고향에 많은데...
어찌 보내디려요?
저희 집에는 독구 메리도 있답니다. ㅡ,.ㅡ;
아 저런낚싯대가 없어 맘이 아픕니다
혹시 생기시면 사진 좀 찍어 올려줘유
구경이라도 해보게 ^^
ponza선배님!!!
루피아나 따알러, 하다못해~~~~
오마논권도 됨미더........눼!!!????...*.*""
밥 잘주고 오셔유~!


근디 구라가 넘 어설풉니다요`~


푸힛!
구라가 아니라 협박?이네유~

춘리는 스트리트빠이토 하시면 만나보실수 있구유...

한트럭유??

픕~~~
낚시는 오늘은 어렵겠고요.
내일 예약을 해봅니다.
내일 혹여 출조를 하게 되더라도 기존채비 그대로 새우낚시 함 가볼려구요.
새우 미끼야 원줄을 잘 타지 않으니까 월척은 아니더라도 준척 몇 개와 8~9치 서너 수 하지 않겠습니까.
당근 밤 11시 철수 예정입니다. ^^;
화들짝!
미.. 미.. 미쓰 리를 아세효? @,.@;
우리 반띵해요.ㅎㅎ
한주 잘시작하십시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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