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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는 유료낚시터

몰황에도 지난사진으로대체

사진 짜집기

매일이어지는 구라에 조사님들

혹하여 발길찾으면 역시나

진짜 중고장터 사기만큼

나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료터  점주조항

어디까지 믿어야하나요?

 


어제와 오늘을 모르는데 그걸 믿는다는건,,,
0% 요.
네, 맞습니다. 정직한 곳도 물론 있습니다만, 더러 그렇지 않은곳도 있는것 같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내 속에 있더군요.

내가 잡아야

진실이고

내가 꽝이면

구라겠죠.
우허허허...
저도 주로 유료터를 많이 갑니다..
ㅡㆍㅡ
사전 답사도 하는척 하고 가지만..
인터넷 홍보는 다 믿지는 않아요..
으이구 구라 치는걸 믿으랄구 했남유
믿지 마세요
그냥 어종(향붕어인지 토봉붕어인지 등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있는곳), 편의시설, 식당의 음식솜씨, 낚시터까지 거리등으로 가세요
전 바람, 비, 겨울등일때는 하우스, 토종을 잡아 사진을 찍고 싶을때 토종유료터로 갑니다 하우스(사계절가능)는 왕복 70Km 낚시비는 1만원(겨울은 1.5만원), 토종터(겨울은 낚시못함)는 왕복 150Km 1.5만원에 고속도로비가 들어갑니다
유료낚시터뿐 아니라 낚시방조황도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사진만보면 짬낚에도 마릿수하더만 그거보고 가면 실상은 또속았네 입니다
몇번그러니 이젠 낚시방조황정보도 패쓰
몰아주기 조황도 심합니다.
소위 대박이라고 말하는곳도 많아요 ㅎㅎ
바로 옆자리도 잘잡히고 안잡히고 하는데..
고기사진보고 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어느 유료터...밤낚시 저포함 4명..밤새 꽝~~~~
밤새 4바퀴 돌며 마릿수 확인 하고..8시 퇴청 합니다.

아침에 가입 카페에 지난밤 조황 이라고 어느분(총무는 아닌데...총무보다 더한 홍보맨) 7시 조황 이란 사진 올림
삐꾸 반 채운 사진 올라옴..밤새 팔아프게 잡았다고....

3년간 다니던 그 유료터...그날 이후로 안갑니다.
대구권다니다
경주권 한번가보고
안갑니다ㅜㅜ
잡은 붕어를 모아둡니다
대박조항 이라고 광고합니다
귀 얇은 조사님들(저포함)우르르 몰려 갑니다 기대를 잔뜩하고~!
역시나 물황입니다~!
늘 하는말 어제까지 정말 좋았는데 커피한잔 하세요? 이제 돈주세요~ㅋ
정말 피곤합니다 발길리..ㅎㅎ
낚시꾼이 봉인가?
구라는 적당히들 하시기를~
자동차 딜러라고 생각하고 거릅니다.
저는 제가 가고싶은곳에 갑니다 낚시터 정보 올라오는거 그냥 패스 합니다
가끔 유료터 어망에 붕어 가득 채운 홍보사진 올라온것 보면 '와우'가 아니라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꽝을쳐도 노지에서 하루 이틀밤 찌보며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는 맛에 낚시합니다..
조황을 자주 올리기에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시나 보다 했습니다

많이 잡은 사진을 볼때마다 부지런히만 하면 그만큼은 잡을 거라 상상했습니다

언제고 가봐야지 하면서 .. 노지에 갔다가 시원찮은 날은 달려볼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한번은 내 두눈으로 직접 보야야 할까요.?

유료낚시는 자신있는데 말이죠..
일반 조사를 가장한 간접 조황 홍보, 과장한 조황 사진.. 등등. 이제는 믿지도 않지만, 전화 조황 문의에 유독 너무 정확히 조황을 전달해 주시는 주인장도 몇 군데 있지요.. 물론 저는 그런 정직한 낚시터 2~3군데를 주로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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