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심해서 잠깐 소나기구름을 맹그러봤습니다. 단돈 삼처넌에, 저거 타시고 세계유람하실 분 구합니다. 네? 더위 먹은 거 아니냐구요? 그렇게 더운 거 같지는 않는데요. ^.,^;
션한거 없습니까??
설로 보내주세요.
타고 댕길랍니다.
ㅜㅜ
그니까 싸죠.
밥5 같으신 분들.^..^;
한 수저에 배건입니다.
어수선 선배님.
설사람하고 똑닮은 꼭미남인 제가 서울에서 안 사는 이유가 바로 저런 것 때문입니다.
을매나 아름다운지--
오래도록 여유있게 사입시더.^^
5짜6짜 막못잡아서 그러쥬?
어디 쉽게 잡힐려구요...
투망사드려유?ㅋ
저에게도 좋은 날 오겠죠?
맘대로 싸돌아댕기고 사람들도 편히 만나구요.ㅜ
첫월님.
4짜 삼마리만 잡아줘요 눼???
그 구름에 비좀 있으면 제가 살게요..대프리카 .. 미치겠슴니돠
막 그냥 닥치는데로 부푸는군요 ♪
가을냄세가 물씬풍깁니다.
아주 덥다는 반증이죠.
구름은 좋겠어요. 봐주는 이박사님이 계셔
그래서 그러시는 거지요?
찌불시선에서 번쩍번쩍 밤하늘에 두어시간 붉은 구름을 보여주더이다
그곳에는 소낙비가 많이도 내리는것 같던데~~~^
그비 이곳 저수지에도 내리면 고맙다고 큰절 올릴텐데요
비구름 보내주이소 갑장님
비 쫌 보내드렸는데, 만나셨어요? ^^;
대꼬쟁이님.
오공이 중국 갔습니다.
심조사님.
아! 구름을 타시는군하. ^^;
알바 갑장님, 깜도니님.
제 스위스 계좌루 삼처넌 안 들어왔던데요.
두분이 껴안구 타시면 덜 무섭고 그럴 겁니당. ^.~
이짜붕어님.
구름도 못 타셔효?
구름과자는 드시면서... ㅎㅎ
전 이쪽 관할이라서요.
죄송합니다. ^^;
깅태님.
감사합니다. ^^
그곳에는님.
제가 나가기만 하면 예?! 4짜 5짜 6짜 7짜 8짜 9짜 한트럭씩 낚는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려영. ^..^;
림자뉨.
코만 밝으셔서는... ^.~
붕춤 사단장님.
날이 더워 오토바이 타고 그늘만 찾아다니다 저수지에서 저 멀리 발견한 구름입니다.
솟구쳐 오르는 늠름한 모습이 절 닮아 한 컷 찍어봤더랬습니다. ㅋ
천꽁님.
한 개두 안 덥거등욧!!!
동행 갑장님.
얼렁 집에 들어가셔유.
쫓겨나유. ㅎㅎ
이제 조석으로는 견딜만 한거 같습니다.
시원한 구름 마음은 풍선입니다.~~ ^^
댓글들도 참 기분이 좋아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