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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양포경기 낚시클럽팀들의 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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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보기드문 광경을 봤습니다. 경기 낚시를 전문적으로 치르는 구미 양포경기낚시클럽 회원여러분 가산 사계절 유료낚시터 개장일 손 맛 원없이 봤습니까? 거의 1~2분만에 한마리씩 잡으시던데 참!!실력들 대단하십니다. 5~6명 쭈~욱 같이앉아서 잡으시던데, 경기낚시하는 사람들이 그많은 붕어 잡아다가, 동네 잔치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경기낚시 참가비가 없서 구미장날에 내다 파셨는지 궁금합니다. 사계절유료 낚시터 사장님은 개장당일 많은고기가 나오도록,일주일이상 축양을 시켰다던데,당일날 많이나와서 다행이라며 말하던데 구미 양포경기낚시 클럽회원님들 유료 낚시터 개장하는데마다 요번처럼 했으면 돈 좀벌었겟네요??? 한사람이 5단인지 6단인지 망태기 한두망태,어떤분은 세망태기잡았다고 자랑하던데 다가져가서 좋으시겠습니다. 경기낚시를 하는 한사람으로 보기에 민망했습니다. 부디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당신들같은 사람은 경기낚시인이 아니고 어부라고 말하고 싶더군요. 앞으로 자중하시고, 구미 양포낚시점주님! 전국대회에 출전해서좋은 성적을 올리면서,회원들 관리는 영.......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경기낚시하시는 모든분들이 욕먹는 일이없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거시기 뭐냐
가슴팍에 태극기 달고 억쑤로
폼내면서 낚시 하시던데
제가 봐도 틀림없는 어부였습니다.
그리고 태극기 개 나 소 나 함부로 다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자기자신에 대해 확신이 서거나
또는 모든 낚시인이 과연 이런 사람은
가슴팍에 태극기 달아도 모든 낚시인의 귀감이 되겠구나
하는 정도는 되야 태극기 다는 겁니다.
알아 듣기 쉽게 말하면
돼지발톱에 메니큐라고나 할까
또는 개발의 편자 정도
인자 이해가 되실랑가
진짜 국가대표는
쓰레기 잘줍고 잡은고기 살려주고
잘난체 하지않는 사람 그런사람이
국가대표 낚시인 이라는걸 명심하시길.....
가슴팍에 태극마크 띠내고
마빡에다 문신해라
"나 고기도둑이다"
경기낚시님 글을읽고 한말씀 올립니다.

글의 요지는 고기를 가져갔다인데요.
원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불성설이군요

원래 유로터란 캐치앤릴리즈탕도 아닌데 고기를 가져가는 사람을 조건을 달고
제약을 하나요?
아니잖아요..
누구는 가져가두 되고 누구는 안되고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유로터에 고기가져가는 사람은 나쁜사람? 방생하는 사람은 착한사람이란
말씀입니까?

양포를 실명을 거론하시는 분은 왜 실명을 밝히지 못하지요?

저두 그 상황을 보았는데요.
양포손님들이 쥔장 동생분한테 고기잡았는것을 보여주면서 캐치앤릴리즈로
할 생각 없느냐 하니 쥔장 동생 시큰둥 하면서 고기 가져가세요 했다던데..

내용이 그렇구...그걸 떠나서 태극마크니... 가져갔느니....
그게 왜 나옵니까.. 자격지심두 아니구...

그럼 울 월척회원님들두 고기를 들고 갔으면 욕먹어야 합니까?

내가 아는 양포팀들은 유로를 잘 다니지 않습니다..
몇몇 사람들만 빼구 말이죠..
물론 저두 양포팀입니다.

양포팀은 순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쩌다 유로터를 한번가서 이런 욕을 먹는지 모르겠군요

유로터에 가서 고기를 가져가도 이만원, 방생해두 이만원이면 뭔가
형평성이 맞질 않는다고 생각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다 님의 말씀처럼 남의 일을 쉽게 말한다면 세상은 너무 각박합니다..
넓은 관용으로 봐주세요..
그리구 남의 실명을 거론할땐 님의 실명두 거론했음 좋겠네요
어쩌다 개업사실을 알게 되어
그곳에 갔었습니다.
유료터에 고기는 가져가는것이
가능한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당연한 사실이구요.
다만 어떤 클럽에 속해 있는 분들이라면
그클럽의 유니폼을 입으시고
다른분들이 보는 가운데 낚시를 하셨다면
클럽의 좋은 낚시 실력을
주위 분들에게 보여주고
낚시도 즐겼으니
필요한 만큼만 가져 가고
방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주위분들에게 그 클럽이
더 좋은 클럽,매너있고 실력있는 클럽으로
보여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5~6분의 클럽마크를 붙이신 분들이
각자 혼자들기도 힘들만큼의 양을 잡아서
가져가는 모습은 누가봐도
그리 부러운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으리라 믿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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