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십이일에 첫 낚시 모임을 가지려 한다고 해서
제가 장소를 대충 생각 해 보고 의견을 제시하오니
좋은 생각들을 피력 해 주십시오.
1안 : 시월 십일일 배나무골 주변 소류지에서 두,세팀으로
갈라서 밤낚시를 하고서 아침 식사후 해산
2안 : 시월 십일일 오봉지에서 밤낚시를 하고 아침 식사후
해산
3안 : 시월 십이일 대성지에서 가족 동반 오전 낚시후 백숙집에서
식사, 노래, 족구하고서 해산
다른 안이 있으시면 첨부 해 주시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낚시 보다는 야유회라 생각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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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월척님들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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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선택의 여지가 없이 3번이네요..ㅎㅎ
그래야 저두 험한 세상의 다리가 아닌,
구미 지부 잔칫상에 한 달구지 낄것 아닙니까..후다닥===^^
박중사님 다우신 발상입니다
3번이 잴로 좋겠네요(저는 줏어온 자식이지만...-.-;;)
그것보다 월척 가을 운동회 함 해뿌지요 ㅎㅎㅎ
나이별이나 지역별 족구 대회로 ㅎㅎㅎ
그날.......어른 고희라.....
아무튼 좋은 만남 가지시길....
담 모임땐 ...
제 스케줄이 마춰주이소...ㅎㅎ
밤낚시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모이자는 뜻이오니 딴따라님 같이 오해 없으시길....
제 생각을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밤낚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두세팀으로 나누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전 창림지나 오로지 같은 큰 저수지에서 같이 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10월11일 13:00~10월12일 아침10시까지 밤낚을 했으면 합니다.
물론 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릴을 가져오실건가요??
혹 어케 결정이 내려질지 모르지만 밤낚을 할 경우 릴을 던진다면
조금 곤란할 것 같네요..ㅎㅎ
릴 말고 들낚을 하시는 분들이라 걱정이 조금 되어서요....
들낚을 하신다면야 환영입니다....^^
반갑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아무런 걱정마시고 참석하세요.
참석하시면 오히려 더욱 모임이 빛날겁니다.
그날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사정(개인)이 없는한 참석 하려 합니다.
무엇이든 정해지는데로 오케바리입니다...
(의견이 너무 많아도 조율에 어려움이 있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