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침출수로 대재앙이 시작된것 같아요.
침출수가 지하로 200km이상 이동 한다고들 하고 강이나 하천 인근상수원도 모두 오염시킨다고들 난리이니.
이제 기온이 오르면 썩은사체에서 기생충이나 신종병원균이 득시글 거릴것이 뻔한데.
마실물은 어떻게 구할것이며 생수한번 사먹기가 무서워 질것 같아요.
구제역청정지역에 깊은 옹달샘 물이라도 사 놓아야할것도 같구요,
구제역으로 부터 벗어난 호남권만 낚시를 댕겨야 할것 같은데요.
월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구제역 여파로 민물낚시 하기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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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묻었는지도 다 모르고
오염영향이 어디까지 올지도 모르다보니
날 풀리면 가보려했던맘이 머뭇무뭇 합니다.
대책도 없이 살처분을 하여 그 여파가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올까 두렵습니다.
에구 스트레스 받을땐 물가가 제일 좋은데 어쩐데유~
동물을 땅에 묻어면 지하수와 토질오염은 불보듯 뻔할것인디 이제와서 날리를 처본들요~
이미 때는 늦었고 심각합니다.
저는 대 제앙이라 생각합니다.
그져 빨리빨리 대충~머리속에는 뭐가들었는지~에효~~~
뭘 바랄수 있을까요 ?
그돈은 어디서 날까요 ? 이넘의 나라 빚... 미칩니다.
자식만 없으면 걱정 안하는건데요 .
썩어가는 우리강산 누가 책임을 져야 한단말입니까?
함숨만 나옵니다.
낚시다닐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제는 돼삼겹살 수입하고 우유수입하고 이땅에 살던 사람도 사라지면 수입 할까요??
계란도 수입하고 참 환장할일이네요..
이땅에 계속 코 박고 살아야 하는지도 의심스럽구요...
4대강으로 나랏돈 다쳐박아고 전부다 똥물먹고 살게 만들어 버리고
제나라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도 못먹는 나라가 되어블고.
참으로 한숨만 나옵니다.
담 선거 때 눈들 똑바로 뜨고 합시다....
사망한 중공군,유엔군, 국군수 보다 더많이 파뭍었으니
이 조그만 땅어리 속에 있는 지하수.하천 오염 어찌할꼬?
저는 구제역 완전 사라지고 농심 좀 가라않기 전에는 출조 자제할려구요
내년, 내후년도 있기에 한동안 월척지만 주구장창 파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