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홍어 요즘은 많이잡혀 나오지만 사기는 쉽지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거의다 칠레산입니다
명맥만 이어가던 국내산 홍어잡이가 바뀐 수온의 영향으로
갑자기 잘잡힌다 합니다
목포근처에서도 아는 수산업자가 아니면 사기쉽지않습니다
해남 황산장날 우수영장날
나드리 삼아 나가보면
작은 통통배에 잡혀온 국내산 홍어가 아주 싸게 나옵니다
크기는 좀 작지만 10만원정도치를 사면 집들이 대가족행사도 치룹니다
제경우도 이사하셔서 집들이 하실때 알았는데
홍어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알아보십시요
말씀하신대로 거의다 칠레산입니다
명맥만 이어가던 국내산 홍어잡이가 바뀐 수온의 영향으로
갑자기 잘잡힌다 합니다
목포근처에서도 아는 수산업자가 아니면 사기쉽지않습니다
해남 황산장날 우수영장날
나드리 삼아 나가보면
작은 통통배에 잡혀온 국내산 홍어가 아주 싸게 나옵니다
크기는 좀 작지만 10만원정도치를 사면 집들이 대가족행사도 치룹니다
제경우도 이사하셔서 집들이 하실때 알았는데
홍어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알아보십시요
전량 "한국"으로 수출해서요.
요사인 "아르헨티나"산이 들어 온답니다..............라듸오에서 들었습니다...
목포 홍어판매소보다는 흑산도수협으로전화 해서 현지 홍어중매인이나
홍어판매소를 소개받으세요
현시세는 8-9kg정도 씨알이 60만원 시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싸이즈를 잡아 포를뜨면 실중량은 60%정도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홍어 한번 먹어볼려고 해도 죽어도 먹지는 못하겠네요.
시컴한 맛이 일품 이라는데 저는 도저히~~~
좋은 홍어 구입하세요~^^*
있습니다
목포에서 영암가는길 오른편에 있는데 가게이름이 인동초였던가
잘 생각이 안납니다
목포오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뭐 이런 흉직한 먹거리가 다 있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저희동네가 비릿한 바다생선도 별로 없는 곳인데, 바다생선을 말이 좋아 삭히는 것이지 암모니아 냄새가 풀풀나도록 발효시킨 것이 입에 촌넘들 입맛에 들리 있었겠습니까?
더구나 먼데서 왔다고 하시면서 홍어코 라든가 뭐 좀 특별하게 쎈놈을 주는데, 입에 넣고 오물거리다가 바로 뱉을 곳을 찾아 밖으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남도 선배들 '먹긴 좀 글안해도 고것이 먹어두면 몸엔 좋은것이여.'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 이후 제가 관심이 없어 그렇지 가만 살펴보니 제가 사는 동네에도 그 음식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애국이란 것을 얻어 먹어 보고 홍어 맛에 눈을 뜬것 같습니다. 애국은 홍어 삭힌 내장 종류를 넣어 끓인 된장국인데,
와우.... 말하면도 군침이 도는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그이후 목포 분들 손에 이끌려 가 보았던 인동주식당의 홍어삼합은 진짜루다가 왔다 여서 그 이후로는 필수 코스 입니다.
충청도 내륙에 사는 제가 이럴진대는 아마도 남도분들의 홍어의 특별한 사랑은 다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근데, 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고건 좀 문제더라구요.
전 못 먹겠던데요.
남획하여 씨말르지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지요
공간사랑님 장터서 자게터까지 먼길 왕림하셨습니다
자주마실 좀 오셔요^^*
채바는 장터 잘안갑니더 주머니 휑한데 ~ 존물건보면 속상해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