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께서 뼈골 빠지게 벌어서 내는 세금이 이렇게 잘?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재건축 추진되고 있는 서울의 개포동 아파트 입니다.
아파트내의 도로가 구청도로 입니다.
공사전 보도모습-다니는데 큰 불편없습니다.
공사를 한다고 하기에 관리사무소에 물어봤습니다.
재건축 추진중인데 왜 공사하느냐고?
구청도로라 개네들 맘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돈이 남아도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말끔하고 보기좋게 공사합니다.
좋지요.
말끔하고 깨끗한게.
재건축하면 이거 쓸데없이 돈낭비(세금) 아닌지요.
내년엔 국민1인딩 19만원 정도 세금 더 내야 한다는데......
이런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느니 차라리 불우이웃 돕거나 학교무료급식 대상자를
늘려주는게 나을 듯 한데......
이게 잘하는 일인지요?
내 돈이면 이렇게 하겠는지.......
민초들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지......
대한민국 어딜가나 멀쩡한도로를 파헤치고 붙히고 상수도 묻는다고 한번파고 묻고 하수도 묻는다고 파고 묻고
가스배관 공사한다고 파헤치고 인도옆에 자전거도로 만든다고 파헤쳤다 부실공사해서 다시파헤치고
어디이게 하루이틀 일입니까.말해봐야 뭐합니가 내입만 아프지.
구석 구석 삽질 다 좋은데~~
제발 4대강 삽질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꼭 한다는데 어쩌나)
에~~혀
우리 동네도 필요 없이 골목이며 도로들을 뜯고 새로깔고...
물론 필요하다면 해야하는 공사이겠지만 왠지 순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쓸데없는 곳에다가 남은예산 다 쓸수밖에 없다! 이 논리죠!
일반회사에서는 상당도 못할 일 아니겠습니까?
국민을 볼모로 얼마나 우려먹을지~~~~~~~~~~~
0無0 이니까요
쥐새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