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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료보험 ..

국민연금 .의료보험 2인 근무하는 가게에서 월 100만원 .. 세금은 물론 분기별로 종합소득세로 정확히 냅니다 세금은 당연한데 국민연금 .의료보험은 개인의 가입선택권이 없으니 좀 억울하단 생각이 듭니다 일반 사보험도 필요없다 싶어 검진 .사전예방쪽에 우선순위를 두고 넣지않는데 월 100만원 .. 차라리 그돈 직원 급료로 줘버리고 싶네요 제경우 10여년전 직장생활하며 10년정도에 총 400여만원 납부하고 납부예외자되어 국민연금 넣지않고 있습니다 사업자가 집사람 명의로 돼있어 전 무급근로자 입니다 오늘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해보니 64세가 되는해부터 월 20여만원씩 사망때까지 지금이 된다 합니다 20년후부터 수령 가능하니 400만원으로 평생 연급 지급 받는다면 재테크로 봐도 상당한 고수익인데 과연 그때까지 국가가 국민에게 약속한대로 연금을 지급해 줄련지 .. 개인적 선택권을 줄만큼 국가의 재원이 충분치 못하니 당연 내야겠지만 세금과 각종 의무부과금에 허리가 휩니다 국민연금 .의료보험비 억울한 돈을 낸다는 제 좁은 소견을 바꿔줄 답변 누가 해주실수 없나요

다른것은 패스하고 의보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국가에서는 의료선진화란 명목으로 민영화를 추진 하려는것 같습니다.
선진화, 민영화 좋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알고 나면 현 대한민국의 의보제도가 왜 좋은것인가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소득대비 의보비를 부담합니다. 그러니까 소득 상위군에게 재원을 걷어 하위계층에 혜택을 주는 방식입니다.

상위 5%가 내는 의보비가 하위계층 40~50%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현재 상위층에서 가장 문제를 삼는것이 더욱 많은 돈을 내면서 혜택을 같이 받는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의보증만 있으면 누구나 어떤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동네 할머니도 서울대병원에 갈수 있으며 의료기관에선 이를 거부할수 없습니다.

누구나 동등한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가 소득이 많으신분들이 비용을 더 내어 하위 소득층을 카바해주기 때문입니다.

은둔자님이 내신 비용은 동네 열악한 소외계층의 치료비로 쓰인다고 생각해 주세요..

어중떠중 들은 바에 의하면 "의보가 민영화가 되면 대부분의 중산층이하는 죽는다고 복창해야 합니다"

미국 민간 의료보험사의 경우 수익률의 20~30%만 치료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100원을 걷어서 20원만 치료비로 쓰고
80원은 지들이 쳐먹는 것이죠. 이러니 의료의 질이 높아질수 있겠습니까?? 민영보험의 경우 과거 병력이 있거나 그러면 가입이
안되고 가입이 되더라도 엄청난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100원을 걷었을때 90원 정도를 치료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공단 인건비등 유지비로 쓰인답니다(명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

한국의 경우 의보는 사회안전망의 역활도 하기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로 민영화가 된다면 소외계층들은 감기때문에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미국도 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오바마가 노력하고 있지만 기존 기득권의 로비로 힘든 상태입니다.

민영화, 선진화 좋아하다 서민은 죽어날수 있습니다. 영국의 수돗물 민영화뒤 요금이 얼마가 되었을까요??

시간이 나신다면 식코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번 보세요..은든자님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실 겁니다

제 판단으로 재계에선 의료 선진화를 명목으로 돈벌이를 구상하고 있을겁니다. 언론에 흘리는거죠.. 의보비 5.9% 인상
적자누적 등등 민영화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며 국민의료보험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죠..

그러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민영화에 찬성하게 되는 여론이 형성되구요 슬슬 민영화를 실시하겠죠..

예를 들어 삼숑베스트 의보에 가입하지 않으면 서울대병원 진료가 안된다...한국 재벌들의 습성으로 볼때 아마 회를 쳐 놓을것
같습니다..

민영화, 선진화 많은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너무 많이 거둬 갑니다.

돌아뿌기 일보직전 입니다.
연금보험, 의료보험 넘 많아요...

월급 현실화가 안되니 넘 많아요...

연금은 받을수 있을런지...
안내면 압류한다고하니 원 ㅎㅎㅎ 그나마 시세반영때문에 참고 냅니다...쩝
국민연금=자식세대들 등쳐먹는 연금..
나혼자 연금과 의료보험이 아깝게 여긴것이 아니구만요~

의료보험이 어저께 부터 또 올라가되요~

닝기리 ~장사하면서 꼬박~꼬박~들어갔는디 10년후에 한달에 40만원정도 나온다는데 우째될지는 알수가 없구요.

저역시 사업자 등록을 마눌에게로 돌려버렸네요.

내 앞으로 연금은 안나오지만 마눌에게 연금이 또 새로 나오더군요.

문제는 이런식이면 연금이 바닦나는것은 아주 뻔한일이고 문제는 우리아들 세대가 반 죽는다는것이요~

분명한것은 우리 아들세대가 등골이 빠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 금액을 받아먹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부가 해되는 행동을 보니까요.에효~~~~~~~~
시골무지랭이는 그저 그런가하고 꼬박꼬박 갖다바칩니다

가끔 들리는 " 재원이 고갈 ..." 잠시 생각해보다 맙니다

애구 전쟁이 일날라나 ...
의료보험은 그나마 울나라가 잘한것중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패스

미국 다큐영화 식코 함보세요

울나라 의료시스템은 천국입니다
연체 한두번 해보세요.
연체료 붙는게 고리대금 저리가랍니다.
나라에서 국민상대로 삥뜯는 기분듭니다.
귀에 들리고 눈에 보이는 것은 현실인 것이고
매번 이상과 격이 생기는 것은 이기심 입니다.

기실 본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라면
분명 현실에 조금은 더 너그러워질 수 있지요.

"돈 없으면 아프지도 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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