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라면 욕부터 나오는 상황...
헬기
계류장
겨울엔 눈 치우고
여름엔.메뚜기 후치고..흑
찿을때까지 잃어버린넘은
디지는거~
찿고도 디지는거~
미군은 사격하고 그냥가고.
한국군은 사격할때 탄피위치
신경쓰며 사격하고... ㅋㅋ
타인에게까지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
오늘 방송사에서 촬영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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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를거 서너번은 기본.
추운데 안추운척.
내 동기가 탈영을 해서..밤새 난리난적 있었어요..
다행히 부대인근 숲에서 울고있는걸 발견하고, 달래서 복귀시킨적 있습니다..
총 사격 과녁 보다는
탄피에 더 집중 해야하는 슬픈 현실....
탄피 찾을때까지 잃어버린놈 반죽음이고
옆에서 같이 사격한넘들도 반죽음이고
찾고나서도 반죽음이죠.
사격장 옆 논에 들어가 김까지 매었습니다.
얼차려.
2.실외 점호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3.고등어 순살 조림 맛나게 먹었음.
4.전설로만 들었지 한번도 경험을 못 함.
5.여친 없어서 그 기분을 모름...ㅋ
가장 슬펐을때는 강릉 무장 공비 침투때...
꼭 가야되나...안가고 싶다...진심...ㅋ
내일 사단장님 순시오신다.
청소, 풀뽑기 등등 하루 종일 사역.....
단까들고 눈퍼다가 바리고
5번은 개인감정이라 잘못하면 자살행...
저녁점호후 또 집합해서 눈치우고 나중에는 진짜 쌍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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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군인이라는게 가장 슬퍼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