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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VS 노숙자 VS 범죄자

역쉬 군바리... ㅡ.,ㅡ;;
군인 VS 노숙자 VS 범죄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미세 플라스틱 오염에서 자유로운 관계로
그래도,군에서 주는 밥이 좋습니다.
식판을

보니...

배가 고프네요;

조건반사인가....
오늘 대법원 판결로 군대 안 가겠다고 종교적 신념 들이대는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에효~~
서글픈
춥고 배고프던 시절의 육군병장 출신.....
교도소 된장국이 최고입니다
먹을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배고프네요 빨리
집에가서 저녁먹고시퍼요
저는 노숙하러 나가면 저렇게 실하게 못먹는데.
부럽기까지.....
오늘 대법원 판결을보고 많은생각을하게됩니다ㅡ
월님들도 각자의 종교와신념이 계실테니 옳다그르다의
얘기가 아니라 과연 종교적신념이 국가와 국민수호
보다 우선시되는것인지ㅡ
그옛날 살생을 가장 금기시하는 승려들도
국가위기상황에서 승병으로 전쟁에뛰어들었습니다ㅡ
과연 오늘 종교적신념을 앞세우는 이들이 내가보는
앞에서 부모형제가 적군에의해 피해를당하는 상황에서도
종교적신념이라는 이유를내세워 구경만하고있을건지ㅡ
극단적인 상화을얘기한것이지만 오늘판결을보고
조금은 씁쓸한 생각을 가진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ㅡ
종교도 나라가있어야 되는것입니다.
나라가 없는대 종교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예를들어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어도 종교적 신념으로 나몰라라 할건가요
위 겨울나무님 글에 있듯이 살생을 금기하는 불교의 스님들도 임란때는 창과 칼을들고
왜놈들과 싸웠지요.
종교적 신념으로 군대 안가는 사람들 제생각엔 군대가기 싫어서 종교들먹이는 하나의 술수로 밖에
안보이내요.
츄라이에 곱게 놓인 짬밥을보니
갑자기 울컥해지네요.
맛스타 음료수, 목련 팬티, 빨래비누물 퐁퐁과
마대부대로 만든 수세미, 공포의 오파운드와
빵빠레....
예전 기억이...
설겆이는 퐁퐁+마가린 아시는분은 알죠?
겨울님 글에 당연히 공감 하고요~~

이넘의 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답답함니다~~~
츄라이..
올만에 들어보네요..
세가지 경우중 두개는 먹어 보았네요..
오늘 집에 가서 저리 한번 먹어 봐야 겠습니다 ^^
나라, 군대 생각하는분들이 군바리란 비속어나 쓰고 군인만 보면 어떡하든 시비걸고 이게 우리나라 시민의 의식인가???차라리 발뺌하는 쪽빠리가 낫다!!!
군바리? 뭡니까?

진짜 꼬라지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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