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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우리 11-08-18 13:05
황금빛 붕어비늘 새깔이요.
채바바 11-08-18 17:13
진우아범님 월척지에 대펴다 보면 더러 큰소리도나고 화해술잔도 오가고...
채반 사람사는 모습이거니하고 웃어 넘긴답니다
가끔 도가 지나쳐 월님들 심기를 불편하게하기도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살다보면 친구간에도 얼굴붉힐일 생기는것을
그나저나 언제 물가에서 뵙고 한수 배워야하는대,,,
맑은날 11-08-18 18:24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끔 보이시는 월님 대명중, '虛舟'란 이름이 참 좋습니다.
뜬금없는... '빈배'..
흘러 넘치는 것을,
비울줄 모르고 채우기 급급한 저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진우아범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붕어와춤을 11-08-18 18:58
반가버요 진우아범님
늘 한결같이 묵묵히 서있는 저수지가의 미류나무 같으신 진우아범님
오늘 맑은 가을 하늘같은 자게방이네요.
높은 푸른 하늘색이 좋겠습니다.
빼빼로 11-08-18 22:06
오늘 대구에 날씨는 많이 스늘하고 출조에 최고에 날씨인것 같습니다.
출조 좀하게 머슴한분 대구로 좀 보내주이소~ㅎㅎㅎ
전 펴주고 전 접어주는 아주 온순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챔질은 내가 두손으로 살모시 한번 해볼랍니다.
항상 진우아범님과 같은 점잔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월척지는 편안해 질것입니다.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풍경이되자 11-08-18 22:24
진우아범님 무고하시지요~~
좋은글 잘 보앗습니다
저는 아직도 세상을 덜 살앗지싶습니다
여차하면 부르르하는 이놈에 성질머리가 영 완치가 되질 않네요,,ㅎㅎ
더두말고 덜도말고 진우아범님처럼 그렇게 멋진모습으로 좀더 나이먹어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