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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신과 지름신

구하고 싶은 대가 있어서 원다방에 글을 쓰다가 궁금신과 지름신 차이가 뭘까 생각하다‥ 잠도 안오고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임하시는 분이 궁금신 팔랑귀라 누가 뭐 좋아 하면 여지 없이 매복 들어가가지요 매복 요거이 사람 잡어 ㅜㅜ 힘들게 구하고 나서야 (단 내 손에 맞는 낚수대 찾을경우‥) 드뎌 임하시는 분 지름신 ㅋㅋ 있으면서도 이렇게 좋은 대는 소장용으로 구해놔야쥐 ^^* 그외 재분양 ㅡ 이것도 사람 미치게 만들지요 매복 했던거 생각하면 그래도 분양 받았던 만큼 받아야하나? 아님 가격을 내려야하나‥

우표수집처럼 낚시대 수집도 취미가 되어버린 사람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특히 월척에.....저는 아직 초기지만요...ㅜ
저두 그거 한참해봤는데

나중에는 다 포기하게 되더군요

어찌 물고기 잡는 낚싯대에서 잠깐 눈돌리면
엔틱낚싯대에 노예가 되어있더군요

관리때문에 돈도 시간도 늘 모자라더이다

건조할때 가습기 돌리고 습할땐 제습기 돌리고ㅡㅡ

이제 저는 접었는데 그래도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재미와 만족감은 있어요
오래 하시는 분들은 없습디다

한 몇년하다가 포기들 하던데요^^
재분양은 만져보고 구경한값은 빼고 판매해야지요^^
팔랑귀 땜시
통으로 사서 통으로 날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금전 손해도 많죠.

지금은 조금 자제 하고 있지만
아직도 팔랑팔랑...
낚시대 지름신은 잡았는데

잠자리용품 지름신은 늘 맴돌고 있네요
지름신일 때가 좋지요
보론향어 막상 구하면 그게그겁니다

손맛이라면 보론향어21보다 중층붕어21이
더 좋을겁니다
한방..님- 헉 국민학교 때 저도 우표 수집 했었는데..
쌍마님- 건조기 제습기 정도면 입원 수준입니다 ^^*
도톨님- 저만 팔랑귀가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
붕어와..님- 어찌하다가 거기 까지 가셨나요 ^^*
붕..토론님- 향어대 중에 찾고 있어요 ㅜ.ㅜ
궁금신은 여기 월척싸이트에서 해결하고 있구요,
지름신은... 흠... 제가 한국이 아닌 곳에 있어서 그나마 좀 낫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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