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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퇴근 시간이네요 20분 남았네요 ㅎ 월척 이곳 저곳 조항 게시글 보면서 궁금한게 하나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보트 낚시 하시는 분들은 낚시 도중에 마려우면 어떻해요?;;; 배 빼나요? 아님 물위에서...... 앞도 앞이지만 뒤쪽은...... 보트낚시 하시는 분 고생많으시네요 ㅎ 갑자기 그냥 궁금해서....몇자 적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물 잘하세요

저도 궁금했던 사항입니다...ㅎㅎ
작은거는 그렇더라도 큰거는 어쩌죠? ㅎㅎ
것도 모르셨나요.ㅋㅋㅋ 대대로 물려받은 보트꾼들만의 보물 1호...요강이 있잔습니까?ㅋㅋㅋㅋ
궁금하면 오백원

쉬야 물병이면 된다지만

저도 궁금
아침장 보는데 보트안에서 푸륵푸륵 하더니
까만 비니루 수장시키는거 봤네여 ㅎㅎ 드러운놈
그후로 보트꾼들은 다 색안경끼고 보네여
그때 어떻게 하셨어요? ㅎ
보통 작은 이동용 보트 메고 다니시더라구요
보트에서 서서쏴? 하면
흘리기도 하고,배가 출렁 거려서 영 자세가 불편 하지요 ㅎ

그래서 작은 통을 사용 하지요
피티병, 떡밥그릇,
코펠? 요건 안되겠쥬 ㅎㅎ

결과물?은 살포시 물에다가..ㅎㅎ
바다에 해양배출~ 이라고
분뇨니 슬러지니,폐기물도 막 버리는거에 비하면 약소 하쥬 ㅎㅎ
입질 들어오는데 밖으로 나오겠습니까.
밖으로 나왔대도 마땅한 자리도 없을 테고요.
그냥 보트 안에서 신문지나 요강 다용도 삐꾸나 뭐 그런 곳에다 보고 물에 휘휘 처리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보통 작은건 바가지에 해결합니다.
근데 큰거는 설사나지않는한 철수할때까지 않봐요...
혹 속이않좋으면 노젓고 노지로 나와야 겠죠..
아놔 그렇게 까지해서 보트는 안탈라요
낚시도 좋지만 일단 생리현상부터
해결해야 될것같군요 ㅋㅋ
연안에서 낚시하면서,.. 이동용 화장실이라도 챙겨 다니지 않는 한.. 제 생각엔 연안이나 보트나 비슷할 거 같습니다..

연안에서 삽들고 숲으로 뛰어 가는 것이나.. 낚시 하던 자리에서 똥 싸놓고 쓰레기로 덮어 놓는 사람이나..

비닐이나 요강에 싸고 물에 버리는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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