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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가 들썩들썩!!

입니다.

혹시나 음란마귀에 씌어 이상한 상상을 하시는 자게방님 안계시쥬~??^^;

납회를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또 마음이 들뜹니다ㅋ

수욜 밤, 영상 1도라는데.....

우짭니까??!!

^^;


주말만되면 궁디 들썩들썩하나 추운건 둘째치고 똥바람에 한달째 출조못하고 있습니다.ㅜㅡㅜ
가야지요.
가서 대따시 큰놈으로 한마리만 하시고 철수하세요^^
물들어올때 노젖고 궁디가 들석일때 낚시대 널어야죠 ~^^
한밤에 입돌아가봐~~~~~~~야 정신차리쥐.........ㅋㅋㅋ(개콘버젼)
똥바람만 아니면 출조하고싶습니다 ㅜㅡㅜ 가는곳들이 북서풍 피할방법이 없는지라
나가셔야죠..
사진 첨부해서 경과보고도 쫌 해주셔야...
..아..안나가길 잘했군..! 하면서
많은 월척회원님들이 몸보전 할껍니다..*,.*
가셔야지요 붕순이가부르는데ㅎ
근데 이미결정 하신거쥬?
ㅎㅎㅎ 어쩔수 없습니다.

나가서 추워서 개고생하시면 "따뜻한 방"에서 푹 쉴걸 하실걸요.

그래도 나갑니다. go go
리베사랑님//
확실히 겨울엔 바람이 무섭습니다.
밤엔 자주면 좋은데 은근하게 불더군요.
너무 추워요...ㅠㅠ

노지사랑님//
정말 갈려고 했습니다.
낚시짐 챙기기 직전, 그래도 얼음이 없을법한 저수지 2군데를 답사했더니....
꽁~꽁이네요.ㅠㅠ
그래서 제 궁디도 꽁~꽁!! 되었습니다.ㅋㅋ

두바늘채비님//
가슴속에 차오르는 출조욕이 내부 장기를 거쳐 궁디에서 뿜뿜하다가....
꽝~꽝 언 저수지를 답사후 다 사그라들었습니다. ^^;
낚시대 널 곳이 없네요.ㅠㅠ

붕어단속님//
ㅋㅋ
안그래도 주말에 합천호나 가볼까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게 되면 들를께요.^^

대꼬쟁이님//
거긴 어딘가요??
오리 한마리가 떠있는 그 얼지않은 저수지는??

초율님//
저부터 몸보전 하려구요.. ^^;
가고 싶어도 저수지가 얼어서 안될듯합니다. ㅠㅠ
작년 데이터는 얼지 않은곳이 많았는데....
올핸 좀 춥네요. ㅠㅜ

대물도사님//
결정 9부 능선 넘었다가 아닌갑다 하고 포기했습니다.ㅋ
다 얼었네요.ㅠㅠ

서산님//
경산에서 퇴근하고 얼지않은 해남까지 GO~~~?? ^^;
5년전이었나.....겨울 호래기낚시에 빠져서 퇴근하고 2시간 넘게 통영까지 가서 낚시한적 있었습니다.
5시간 정도 낚시하고 다시 빠~꾸해서 바로 출근.....^^;;
지금 생각하면 정말......제가 크레이지한것 같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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