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바람도 쉴겸해서 자주가는 배식이탕 둘러보러 겸사겸사 갔는데요
담구면 나올거 같은 망상에 오후두시가 넘은지라 고민혔죠 하자 해 하구ㅎㅎㅎ
어리연 구멍에 5공대4공대 두대만 가지고 내려갔죠 풀스윙하면 5공대 찌 서네요
열번던지면 한번 구멍에 한시간가량 어리연 과 한판하고 청지렁이 한마리 5공대 투척
4공대두 투척하니 입질이없네요
받침대 대충펴놓구 길가라서 하는짓 보면 안물어보시거든요 ㅎㅎ
바께스에 엉덩이 깔고 쪼어는데 한참동안 입질이 없네요 날도저물고 춥고해서 캐미 옷챙겨입고 열낚모드중
새한마리가 머리위로가면서 기분 나쁜게 묘한 느낌이 울고가네요 그래서 약오러고 하고 놀란것도~~
니도한번 당해봐라 하고 욕을하면서 박수를 세게 쳣더니 그놈도 놀래서움찔하면서 케엑크고 가더니
잠시후 비슷한넘이 물가 수몰나무에 돌아와서 울데요 조용히해라 이넘아 하니 제귀가 의심할정도 제목소리에 반응을하네요
가겠지하고 그냥 넘기려니 찝찝해서 박수로 몰아넸죠 날아가더라고요
날도어두위지고 입질은 없고 월척에 들락날락 주변에 개소리가나길래 조용히해라 하고 혼자말로 중얼거렷는 머리뒤에서
새가 갑자기우는데 순간소름~~~~~~~~~~~~~~~~~~~~~이
돌아보니 ~~~~~~~~~~~~~~~~~~~~~~~~~ 없다
가로등옆이라 날아가면 물가로 그림자가 거도 없네 순간 겁이났다 갈까말까 고민도 잠시
웃긴건 그순간에 찌가 하나없다 4공대 어리연감고 먼가느껴지는 걍 마무리 짓고 4공대투척 하고나니
전에 일어난일이 소름이돋는다 정신차려 하고 쥐죽은듯 낚중인데 들쥐에 고양이 사마구 9시 회사 간판 off할때까지
몇 동물들 왕림하시고 경험상 9시이후 12시이후 입질 받은 기억이 있었어요 개기기로 12시반대쪽 도로 가로등off 입질이 없네요
두시에가자허고 좀더 폰겜하고 월척 댕겨오고 잠깐 존거같았는데 두시거진 갈려고 일어서는 데 발이져러서
잠시 휴식후 접을려는데 갑자기 수면에 시커먼 그림자가 순간얼음 가슴 지r하고 몸은안움직이지 정말무서웠어요
머꼬 머꼬 말도몬하고 숨넘어갈려~~~~~~~~~~~~그넘은
새한마리가 4공대에 앉을려고 날개를 펴고 오는데 순간기절할뿐요 어찌나 놀랬는지
닭만한놈이었어요 먼지는 몰라요 놀란거도 그상황도 후딱접고 철수혔네요
새보고 놀라는것도 겁이 나서 놀라는거죠 앞어로 겁많을랍니다요
두서없는 내용 오타 확인하는데두 안보이네요 이해바랍니다
점심들 만나게 드셔요 월님들^^
귀신보다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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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혀......현기증이........*.@
어떻게 휘리릭 신공 공짜루다가 가르쳐드려염? ㅡ,.ㅡ;
잡조사에 겁보 대얐네요
불혹을 반 다왔는데 겁이랑 눈물만 ㅠㅠㅠ 느네요^^
깜깜한밤
큰 두루미종류 한놈이
갑자기 측면에서 머리위로 쒜~~엑
울산의 ---
"눈 깜짝할 새 " 라고---
말까지하네요 욕하지마라고 ㅋㅋㅋ
편한저녁시간 되세요 월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