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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야기의 진실 !!!

먼저 와촌 한티못에 테라칸 타고오시는 월척회원님께양해를 구합니다 아이디는 모르지만 그날밤 조사님께 이야기듣고 우리 월척홈피를 자주방문하며,좋은 정보를 많이 교류하시는 분이시죠^^ 인즉은.... 아래 귀신이야기 경험을 자유게시판에 올리니 2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군요 그래서 진실을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요즘 2명,3명이서 짝을지어 출조하시는 조사님두계시지만,나홀로조행을 하시는 조사님도 계실겁니다 나홀로조행에선 내맘대로 할수있고 작은소류지에서는 장단점이 있을겁니다 허나 사람의 앞날은 알수없는법 낚시가서 행여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무척곤란해지겟지요.....그래서 두서너명씩 출조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 서두가 길었군요. 어느조사님 세분이서 영천군화산면사무소 뒤 작은소류지가 4~5개 많이 있습니다 불과 2주전이라고하더군요! 출조를 했는데... 어느한조사님이 작은소류지에 무척 앉고 싶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자리가 있더랍니다 수초작업후 훤한 대낮에 대를펴고 낚시를 시작하는차에..... 뒤편에서 나지막한 여자의 숨소리~~쉑~~쉑~~~멀리서 들리더랍니다! 헌데 뒤를 돌아보니~~~텅 아무것도없고~~~ 이어 또 낚시에 집중~~ 점점 숨소리가 가까워 지는걸 느낍니다...이상하다 %$ 아무것도 없는데 뒤로 멀끄미 바라보시고~~~헐~~ 황당 두서너번 계속 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음 ㅜㅜ 헌데 조금지나자 바로등뒤에서~~숨소리가 들림,,이에 놀라서 뒤로돌아봄 ~~아무것도 없음..뭘까 뭘까????? 순간 낚시대를 바라보자 여자들의 분냄새 화장냄새가 강하게 자극되며,,,,, 등뒤에서 조사분의 몸을 전기감전된듯이 흔들어대며 더듬는 현상이 나타남.... 신들린현상과 비슷한 경험이죠..... 이에 놀란조사님은 대낮에 미친듯이 뚝방으로 내달렸답니다..허허.......... 뚝방근처에있는 일행들은 신들린듯한 모습과 핏기하나없이 귀신이라며 뛰쳐나오는 조사님의 얼굴을보며 기겁을했답니다 하여가....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예전 인천방송 ITV 토요미스테리극장처럼 우리주변에서는 초자연적인 현상(빙의,신들림,무속)현상들이 귀신이 인간의 몸에 빙의되는 현상들이 나타난답니다 이야기를 하시는 조사님께서는 약간은 부끄러움을 감수하며 이야기하시지만,당시의 상황은 끔직하고 상상을 초월할만큼 흥분되더군요...... 낚시가서 깊은산속 소류지에서 뒤를조심하라는 말씀..... 나홀로조행은 될수있음 피하라는 ,,,,,, 본인도 나홀로조행을 일삼으며 인간보다 무서운존재가 있을까 의구심을 품어보지만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외엔 해본적 없습니다 허나 정작,,,,위현상을 경험하신조사님은 밤낚시,주간낚시를 무척 조심스럽게 힘들어하시더군요,,,ㅜㅜ 허나 이런다고 낚수 안가실 우리월척 조사님들이 아니시겟쬬^^ 허나...... 살살하고 음산한 바람이 부는날,,,,찬서리발을 맞을때,,등짝이 사늘함을 느끼시면....뒤를 조심하라는 말씀....ㅎㅎ 이상 노사이드의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젬난 귀신이야기 들려주셔요 꾸벅

조금 있다 밤 낚시 가야 하는디......
어짜노...무섭어서리....홀로 밤 새는디 워매......

노사이드님 글 무섭게 잘 읽어 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실길..,
노사이드님 다시한번 월척을 축하드리며 ㅊㅋㅊㅋ ^^
그리고 귀신얘기인데요
귀신은 음기를 띄기땜시로 저수지중에 삼면에 산으로 둘러쌓여있으며 분지형태로
움푹꺼져있으며 낚시하려고 할때 왠지 음산한 기운이 들면 혼자서는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풍수지리를 따지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을 하니까요... ^^
저는 귀신을 실제로 봤고 10년 이상 제곁을 따라다니는 아이가 있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몸의 반응을 먼저 믿으시라고....
괜히 읽었다..
후회막심..
낙장불입..
그래도 낮낚시는 하나도 않무서웠는데...
점점 갈길이 막연해지는군요....
근데 어쩌지요..
저는 귀신얘기를 넘 좋아하는데...
아마도 어릴적부터 귀신얘기.영화를 너무 많이봐서
겁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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